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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방공무원임용 101대 1 경쟁률

(대구 = 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92명을 뽑는 제1회 대구광역시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이 평균 1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5월 23일 시행될 이번 시험에 대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급 행정직을 비롯한 9개 직류에 모두 9천248명이 몰렸다.

이는 전체 평균 101대 1의 경쟁률로 지난 해 77.4대 1, 2007년 73대 1보다 훨씬 높다.

특히 9급 행정직은 53명 모집에 7천48명이 지원, 역대 가장 높은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른 직류도 대부분 예년에 비해 뜨거운 경쟁률을 보였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된 저소득층에 대한 구분모집(9급 행정직)도 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처럼 높은 경쟁률은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취업난, 응시 상한연령 폐지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ms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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