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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종플루 확진환자 8명으로 늘어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환자 2명이 추가로 확인돼 전체 확진 환자 수가 8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인된 신종플루 확진 환자는 호주 여행 후 입국한 30세 여자와 기존의 확진 환자와 접촉한 43세 남자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6시 현재 대구지역 신종플루 확진 환자 수는 모두 8명이며, 신종플루 추정 환자 수는 7명이다.

시는 이날 오후 대구공항 검역소와 대구시교육청, 각 구.군 보건소 등 유관기관 간 대책회의를 갖고 역학조사 업무 이관, 비상근무 체제 가동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인플루엔자 전담팀의 인원을 보강하는 등 대구시 상황대책반을 확대 편성해 신종플루의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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