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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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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촌공개] 시험기간 도서관 이용 백서

곳곳에 숨겨진 학습 공간 활용법 대.공.개.

벚꽃이 만개한 후 캠퍼스에는 어김없이 시험기간이 찾아온다. 이 시기만 되면 도서관은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이 몰려 대부분의 좌석이 빠르게 채워진다. 그러나 열람실 곳곳에는 주인 없는 물건만 덩그러니 놓인 이른바 ‘유령 좌석’도 종종 눈에 띈다. 어렵게 자리를 확보해도 반납 시간을 놓쳐 이용 제한을 받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에 시험기간 학내 열람실 이용 현황과 학습 공간 이용 실태를 살펴봤다. - 엮은이의 말 ♡♥도서관 이용은 이렇게♡♥ 우리학교 도서관은 ‘클리커’ 앱을 통한 온라인 좌석 발권제로 운영된다. 평소 23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은 시험기간 동안 24시까지로 확대된다. 도서관 1층에는 2백3석 규모의 일반 열람실과 96석의 노트북실 등을 합쳐 총 2백99석의 좌석이 마련돼 있다. 팀 프로젝트나 공동 학습을 위한 그룹스터디룸도 눈여겨볼 만하다. 동산도서관은 성서캠퍼스 4~6층(층별 6개실)을 비롯해 2~3층과 대명캠퍼스 초암도서실까지 포함해 총 14개실, 1백93석 규모를 갖추고 있다. 스터디룸은 실별로 6~8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크기와 용도가 조금씩 달라 클리커 앱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하는 것이 좋다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