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2℃
  • 흐림강릉 17.8℃
  • 흐림서울 15.5℃
  • 흐림대전 14.7℃
  • 흐림대구 11.0℃
  • 흐림울산 12.3℃
  • 광주 13.8℃
  • 부산 14.2℃
  • 흐림고창 13.1℃
  • 제주 16.9℃
  • 흐림강화 14.0℃
  • 흐림보은 13.7℃
  • 흐림금산 12.6℃
  • 흐림강진군 13.6℃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문화·생활

전체기사 보기

‘부진의 늪’ 삼성 라이온즈, 악재 속에도 희망은 있다

지역 스포츠 전망 - 프로야구

‘2년 연속 8위’ 라이온즈, 5년 동안 가을야구 진출 좌절 오재일-피렐라로 한층 강력해진 타선, 공·수·주 두루 겸비 잇따른 부상으로 빨간불… 개막 후 첫달 버티기가 관건 ● ‘변수’ 라이온즈, 방법이 없었다 삼성은 지난해 2년 연속 8위에 머물렀다. 5년 동안 가을 내음조차 맡지 못했다. 허삼영 신임 감독의 첫해였다. 허 감독은 전력분석팀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야구, 효율적인 야구를 전면에 내걸었다. 변수에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적절한 대처법도, 대체 자원도 없었다. 선발진이 붕괴했다.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백정현, 최채흥, 원태인으로 출발을 알렸다. 라이블리가 왼쪽 옆구리 근육 파열로 네 경기 만에 전력에서 이탈했다. 7월 말 복귀까지 55일이 걸렸다. 백정현도 개막 직후 종아리를 다쳤고 여름에는 팔꿈치 염좌가 생겨 7월 말 시즌 아웃됐다. 선발투수가 무너지자 중간계투진의 부담이 커졌다. 과부하를 감당하지 못한 결과, 10개 구단 중 팀 평균자책점 7위(4.78)에 그쳤다. 타선에서는 새 외인 타자가 물음표를 떼지 못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동행한 다린 러프와 이별했다. 타일러 살라디노가 새로 합류했으나 허리 부상이 길어






[사설] 환경과 식생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시기 지구온난화는 국제적으로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문제다. 일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적정 기준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제정한 교토의정서가 1997년 채택된 후, 지난 2015년에는 195개국이 참여하여 “지구 온도상승을 산업화 이전보다 1.5도까지 제한하도록 노력”하기로 한 파리기후협약을 맺었다. 우리나라도 파리기후변화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예상배출량 대비 37%까지 감축하기로 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농업과 식량 및 식품 산업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한다고 보고했다.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육류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농업과 식량 및 식품 산업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인데, 그 중 절반은 육류, 특히 소고기 생산에서 나온다. 이처럼 육류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고기없는 월요일’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원래 ‘고기없는 월요일’은 2003년 미국 블룸버그 고등학교의 비만관리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가 비틀즈 그룹 멤버인 폴 매카트니가 2009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회의(UNFCCC)에서 환경운동으로 제안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