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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의 꽃! 우리학교 동아리 탐구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40대 총동아리연합회 주관 아래 진행된 가두모집에서, 교내 중앙동아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규회원 모집에 나섰다. 이번처럼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2019년 이후 3년여 만이다. 이번 발자취에서는 대학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위해 동아리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엮은이 말 -

 

 

● 중앙동아리 소개

우리 동아리는요~~~

 

건강을 챙기는 동아리를 찾고 있다면? 교양체육분과 동아리

 

대학 생활에 건강함을 찾아줄 동아리를 찾고 있다면 교양체육분과 동아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검도를 통해 예절을 배우고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바우어관 1433호에 있는 ‘검무회’를 추천한다.

‘다크호스’는 바우어관 1419호에 있으며 농구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단련을 도모하는 동아리이다.

‘바구니’는 바우어관 1424호에 있으며 농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상호 친목 도모를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비사기우회’는 기리연구를 통해 교류하고 바둑인 상호 간의 친목 도모를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며, 위치는 바우어관 1420호이다.

바우어관 1434호에 있는 ‘산악부’는 등반을 통해 자연에 대한 경외심 고취와 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체력단련을 하는 동아리이다.

‘수중탐험대’는 스킨스쿠버를 통해 수중 환경보호 및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단련하며 바우어관 1435호에 있다.

‘스매싱’은 대운동장 103호에 있으며 탁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동아리이다.

‘이글스’는 바우어관 1408호에 있으며 야구를 통한 심신단련 및 다양한 전국대회 참가를 목표로 하는 동아리다.

‘태권도시범단’은 태권도를 통해 숙련된 인격 완성과 개인 발전 및 학생 간의 친목 도모를 더불어 학교 명예를 고취하는 동아리로 체육대학 132호에 있다.

테니스에 관심이 있다면 테니스를 매체로 건전한 신체와 정신을 배양하고 건전한 대학생활을 도모하고 있는 ‘K.M.T.C’를 추천한다. 위치는 바우어관 1404호이다.

 

태권도시범단을 제외한 모든 동아리가 상시모집 중이다. 태권도시범단은 태권도학과 재학생이 아닌 경우 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예체능과 관련된 동아리를 찾는다면?   문화예술분과 동아리

 

자신이 가진 끼를 내뿜고 싶다면 문화예술분과 동아리는 어떨까?

 

연극에 관심이 있다면 연극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 등을 도모하는 ‘계명극예술연구회(아람관 215호)’을 추천한다.

노래와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모여 어쿠스틱 음악을 하는 동아리인 ‘도레미’는 바우어관 1401호에 있다.

바우어관 1418호에 위치한 ‘만화터’는 만화를 통해 무한한 상상력 계발 및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이다.

민속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풍물, 사물놀이 등으로 우리 가락과 춤을 알아보는 ‘민속문화연구반(대운동장 102호)’을 추천한다.

‘불카누스’는 Rock 음악의 이해와 연주 기술을 배양하며 음악을 통한 유대감을 도모하는 동아리로 대운동장 111호에 있다.

대내외적인 홍보 활동과 응원을 통해 학우들의 단합과 사기를 고취하기 위한 ‘비사응원단’은 바우어관 1426호에 있다.

‘시나브로’는 그림을 통해 자기 치유 및 계발하는 동아리로 바우어관 1413호에 있다.

대운동장 104호에 위치한 ‘함성’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밴드 스타일로 승화시키며 화합 정신을 배양하는 동아리이다.

‘BARD(아람관 213호)’는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버스킹을 통해 소통하는 동아리다.

춤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무대를 완성하고 많은 이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BEAT(바우어관 1430호)’를 추천한다.

사진에 관한 토론과 촬영 기술을 연마하는 ‘KMPAC’는 아람관 212호에 있다.


시나브로, 함성, KMPAC는 지난달 31일까지 모집했으며 그외 동아리는 상시모집한다. 함성은 4학년 미만 재학생, BARD는 26세 이하 재학생, KMPAC은 신입생과 21학번 재학생만 모집한다.

 

 

봉사활동과 동아리를 함께하고 싶다면? 사회봉사·종교분과 동아리

 

마음이 맞는 사람과 신앙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거나 봉사활동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있다면 사회봉사·종교분과 동아리를 추천한다.

 

‘사랑그리기’는 벽화봉사 등 다양한 문화 활동과 함께 건전한 대학생 봉사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아리로 위치는 바우어관 1407호이다.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면서 동아리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싶다면 재활원, 복지관 등 협약된 여러 단체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는 ‘상록수’를 추천한다. 위치는 바우어관 1428호이다.

‘절주연인’은 술과 담배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건전한 캠퍼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금주금연 동아
리로 아람관 214호에 있다.

‘한울회’는 한국청소년연맹 소속으로 바람직한 대학인상과 올바른 청소년 운동을 선도하는 선도봉사 동아리이며 바우어관 1406호에 있다.

‘RCY’는 대한적십자사 소속으로 여러 대학의 RCY와 연합해 함께할 수 있는 봉사를 기획 및 진행하는 동아리이다. 위치는 바우어관 1429호이다.

종교 관련 동아리는 두 종류가 있다.

‘D.F.C’는 가지모임 등의 활동을 통한 대학생 복음화를 토대로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동아리이다. 위치는 바우어관 1432호이다.

‘S.F.C’는 바우어관 1414호에 있으며 자발적으로 개혁주의 신앙과 생활을 확립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 신앙 운동공동체 동아리이다.

 

사랑그리기와 상록수는 지난달 31일에 모집을 종료하였으며 이 외의 동아리들은 상시모집 중이다. 상록수 동아리는 2022학년도 기준 1, 2학년 재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유익한 즐거움을 찾는다면? 응용학술/학술분과 동아리

 

 

나에게 맞는 스펙을 쌓고 싶다면 응용학술 동아리는 어떨까? 응용학술분과 동아리로는 ‘마나마나’, ‘KEIMERZ’,
‘KHE’, ‘M.S.G’가 있다.

실전 공모전 수상에 도전하고 싶다면 기획서 분석 및 독서스터디를 기반으로 공모전 수상을 목표로 하는 마나마나를 추천한다. 위치는 바우어관 1423호이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동아리내전, E-Sports 등 게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재학생 간 친목을 도모하는 동아리
KEIMERZ가 바우어관 1417호에 있다.

영어 회화나 토익 문법 위주 스터디 등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동아리를 찾고 있다면 아람관 210호에 있는 KHE를 추천한다.

경제와 관련한 스펙을 쌓고 싶은 학생들에겐 경제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 잡지와 카드 뉴스를 제작하는 잡지제작 동아리 M.S.G를 추천한다. 바우어관 1411호에 있다.


동아리를 하면서 유익한 배움을 얻고 싶다면 학술분과 동아리에 가입하는 것은 어떨까? 학술분과 동아리로는 ‘독서토론’, ‘차명상둥지’, ‘화연’이 있다.

 

전문강사와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등 독서토론을 통해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독서토론은 아람관 211호에 있다.

차 명상을 통해 행동과 생각을 다스릴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바우어관 1421호에 있는 다도 동아리 차명상둥지를 추천한다.

발표 등에 필요한 스피치 능력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에겐 효과적인 화술을 연구 및 개발하는 동아리 ‘화연’이 있다. 위치는 바우어관 1409호이다.

 

마나마나, 차명상둥지, 화연은 지난달 31일까지 모집했으며 세 곳을 제외한 다른 동아리들은 상시모집 중이다.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계명대신문사로부터 이 글을 써 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대학 방송국 활동을 하던 시절이 떠올라 잠깐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대학생에게 권하는 한 권을 고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여러분과 같은 대학생일 때 제가 제일 좋아했던 소설은 틀림없이 에밀 아자르의 ‘자기 앞의 생’이었습니다. 책을 펼치면 어느새 나는 프랑스 벨빌 거리 어느 골목,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 7층 계단에 걸터앉아 있습니다. 살찌고 병이 든 로자 아줌마에게는 힘이 부치는 계단입니다. 모모는 그녀가 자기를 돌봐주는 대신 누군가가 돈을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로자 아줌마는 그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돌봐주는 줄 알았기에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습니다. 빅토르 위고를 좋아하는 하멜 할아버지는 길에서 양탄자를 팝니다.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할아버지는 그렇다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입니다. 유태인 수용소에서 살아나온 로자 아줌마는 모든 위조 서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몇 대 째 순수 독일인이라는 증명서도 있습니다. 로자 아줌마는 한밤중에 겁에 질려 지하실로 숨어 들어가기도 합니다. 로자 아줌마의 병이 깊어갈수록 모모는 밤이 무서웠고, 아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