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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기획

채식주의를 대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채식주의는 일반적으로 허용하는 음식의 유형에 따라 구분한다. 이것은 매우 애매할 뿐 아니라 채식주의의 취지를 제대로 파악하기도 어렵다. 왜 붉은 살코기만을 먹지 않는지, 왜 동물의 알은 허용하고 유제품은 안 되는지, 반대로 유제품은 허용하고 동물의 알은 왜 안 되는지 등을 우리는 분명하게 알 수 없다. 또한 음식의 허용 범위가 같더라도 그 이유와 근거는 서로 전혀 다를 수 있다. 채식의 이유가 자신의 건강, 동물권 및 환경 보호 등으로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허용해야 하는 음식의 유형보다 그 이유와 취지가 더 중요하다면 그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타당하다. 그러므로 채식주의를 도덕공동체에 따라 각각 인간, 동물, 생명체 그리고 환경을 위한 채식주의로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인간을 위한 채식주의 관점에서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채식이 자신의 이상국가에서 가장 적절한 식문화라고 주장한다. 플라톤은 채식주의에 대한 두 가지 근거, 인간의 건강에 근거한 영양학적 논증과 경제적 논증을 제시하고 있다. 대다수 채식주의자들이 채식의 이유로 들고 있는 영양학적 논증에 따르면, 육식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혈당과 혈압을 증가시켜 심혈관 질환을
교내 소수학생들 위한 따뜻한 동행자, 도우미
우리학교는 ‘진리·정의·사랑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교육이념을 가지고 있다. 그 중 ‘사랑’의 이념을 실천하는 활동으로 교내 소수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도우미’ 활동을 꼽을 수 있다. 본지는 장애를 갖고 있는 학우의 학교생활을 돕는 ‘장애대학생 도우미’와 외국인 교환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는 ‘외국인 교환학생 도우미(버디)’에 대해 알리고자 한다. -엮은이 말 [장애대학생 도우미] ‘장애대학생 도우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우리학교는 2017년도부터 장애정도가 심한장애(구 장애등급 1-3급)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위해 도우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들은 공강시간 동안 장애학생의 집, 연습실, 기숙사, 학교 등을 오가며 장애학생의 이동과 학습을 돕는다. 장애대학생 도우미에 대해 알아보고 도우미 학생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장애대학생 도우미가 하는 일 장애대학생 도우미는 크게 ‘학업지원 활동 도우미’와 ‘생활지원 활동 도우미’ 두 가지로 나뉜다. 학업지원 활동은 수업 내용 대필 등 장애학생의 학습효과 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말한다. 생활지원 활동은 장애학생의 집, 연습실, 기숙사, 학교 등을 오가며 장애학생의 이동을 돕고 의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