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행소박물관에서 ‘근원 김양동 기증작품전’을 열어 전각 그림, 글씨 등 총 37점의 작품을 우리학교에 기증한 근원 김양동 석좌교수를 만나 기증전을 갖게 된 계기와 서예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보았다. ● 국문과 한문을 공부하시다가 예술작품을 만드시는 서예가가 되셨는데, 그 계기가 있으신가…
‘2시간 10분대 기록 보유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종목 국가대표 선수’ 이 수식어들은 전부 한 선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 10월 5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라톤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달렸던 우리학교 17학번 졸업생이자, 현재 ‘코오롱마라톤팀’ 소속선수로 뛰고 있는 박민호 선수…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이 함께 아우르는 행사 등 다양하게 기획 중 ● 지난 9월 1일 자로 국제부총장으로 임명되신걸 축하드립니다.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국제부총장의 역할이 궁금합니다. 8년간 국제처장으로 열심히 활동해 왔지만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새로운 자리에 임명되어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
지난 학기까지 영자신문사 ‘The Keimyung Gazette’(이하 가제트)에서 기자로 활동한 노유나(국제관계학·4) 씨를 만나 영자신문사에서의 경험을 들어보았다. ● 영자신문사 기자로 활동한 것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주세요. 저는 최근까지 1년 반 동안 가제트의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기자로…
신을 의미하는 ‘God’와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갓생’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학에 접어듦과 동시에 갓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계방학 동안 자격증, 여행, 연구…
신을 의미하는 ‘God’와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갓생’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학에 접어듦과 동시에 갓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계방학 동안 자격증, 여행, 연구…
신을 의미하는 ‘God’와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 ‘갓생’이라는 단어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방학에 접어듦과 동시에 갓생을 꿈꾸는 대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에 맞춰 거창한 계획을 세우곤 한다. 하계방학 동안 자격증, 여행, 연구…
우리학교의 김익현(기계공학)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에 선정돼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됐다. 김익현 교수는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사업에 선정됐을 만큼 연구 분야에 뛰어난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계명대신문사는 김익현 교수를 만나 이번 사업과 앞으…
원래의 길을 벗어나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023학년도 새내기북으로 선정된 ‘역행자’는 바로 그러한 과정을 겪은 저자의 자전적 경험이 담긴 책이다. 그리고 이러한 책을 읽고 새롭게 역행자의 길을 걸으려는 이가 있다. 지난 5월 31일 동산도서관이 주최한 2023 계명 새내기 북 독후…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가 중요해진 요즘, 우리학교 학생들이 친환경 업사이클링 상품을 제작, 판매하기 시작했다. 김예진(국제통상학·4), 이유정(경영학·3), 이지윤(생명과학·4) 씨로 이루어진 청년기업 ‘Oh Soap(이하 오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학교 창업동아리로 활동하기도 했던 오솝은…
지난 2월 24일 열린 ‘제1회 WE-MEET AWARDS’에서 우리학교 게임소프트웨어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정현, 허태균 씨가 실감미디어 부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하며 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수상자 두 사람은 우리학교 실감미디어 사업단의 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해 지난 2022년 10…
우리학교의 신보라(일반대학원·문예창작학·박사과정) 씨가 2023 경향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이번 당선을 통해 신보라 씨는 당당히 소설가로 등단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당선작의 제목인 ‘휠얼라이먼트’는 차량 전체의 균형을 잡는 정비작업을 의미하는 말이다. 신춘문예 당선…
본지에서는 3월을 맞아 이번 2023학년도 임기를 시작하는 중앙자치기구 신임 회장들과 2022학년도 2학기 부임 후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하는 새내기 교원을 만나 신학기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엮은이 말 - ● 부임 이후 한 학기를 보내신 소감은 사실 아직 제가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
본지에서는 3월을 맞아 이번 2023학년도 임기를 시작하는 중앙자치기구 신임 회장들과 2022학년도 2학기 부임 후 새로운 한 학기를 준비하는 새내기 교원을 만나 신학기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 엮은이 말 - ● 신임 회장으로 당선된 소감 ‘대학생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