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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 자원봉사자 발대식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렸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대회 개최 전까지 모두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운용하기로 하고 올해 1차로 2천72명을 모집, 이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중 480명은 다음 달 25일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 배치돼 실무 훈련을 받게 된다.

조직위의 공동위원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은 2011년 대회를 함께 준비하는 운영요원"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소와 친절, 질서 있고 깨끗한 도시 대구를 지구촌 곳곳에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 이어 독일 베를린에서 전달받은 대회기의 인수식, 2011년 대회 'D-2년'을 기념하는 열린음악회도 열렸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대구스타디움에 3만명 이상이 운집하자 주변에 응급진료소와 발열상담센터, 열감지카메라 등을 설치하고 의료인력 20여명을 불러 시민들의 신종플루 감염 우려에 대비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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