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백화점은 오는 14-15일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클럽헤비와 함께 '스프링 락 페스티벌'을 연다.
10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락클럽인 헤비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봄을 맞아 락 공연을 통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4일 오후 6시에는 클럽헤비에서 도노반, 준, 하우스보트, 사형집행단 4개팀이 참여해 강렬한 사운드의 공연을 펼친다.
15일 오후 6시에는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건훈씨, 레이시블루, 슬리핑스토어, 극렬파괴기구 4개팀이 전날의 열기를 잇는다.
입장료는 1만원. 문의는 ☎420-8088~9, 010-250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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