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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5일 '녹색사랑 자전거 대행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오는 15일 대구 일원에서 '녹색사랑 한마음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자전거 대행진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분위기를 만들고 대구의 녹색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자전거타기운동연합대구본부와 대구기독청년회(YMCA)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자전거동호회원 등 1천명이 참가하는 출정식을 가진뒤 삼덕네거리~두류네거리~계명대 성서캠퍼스까지 11㎞ 구간에 걸쳐 자전거 행진을 펼친다.

이어 일부 동호인은 대구권을 벗어나 자전거 길잇기 국민연합이 진행하는 구미~상주~수원~서울까지 330㎞의 전국 완주 동부코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8일 서울에서 광주~대전~오산~서울의 전국 완주 서부코스 참가자들과 만나게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를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를 경유하는 자전거 대행진을 통해서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붐을 일으키고 대구시민의 녹색사랑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realis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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