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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수시모집 경쟁률, 지역사립 대학 최고

입학처를 이끄는 강문식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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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1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우리학교는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3천1백50명에 총 2만4천6백95명이 지원하여 7.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사립대학 중 최고의 경쟁률이며 모집인원 3천1백23명에 2만3천3백33명이 지원했던 작년보다 다소 상승하여 지역 사립대학 최고의 상승률까지 기록했다. 학령인구가 줄고 수시모집 정원을 늘리는 추세인 요즘, 어려운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해 힘쓰는 강문식(경영정보학·교수) 입학처장을 만나 우리학교가 지닌 저력과 입학처에서 하는 일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계명을 선택한 이유
2017년 우리학교 수시모집에서 약 2만5천명이나 되는 많은 수험생들이 지원한 이유에 대해 강문식 입학처장은 “우리학교가 CK사업, CORE사업, ACE사업 등 여러 가지 국책사업을 유치하며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등 우수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이러한 비전을 보고 우리학교를 선택했다고 생각해요.”라고 밝혔다. 또한 “학교 인근에 계명대역과 강창역 등 2개의 지하철역을 끼고 있어 통학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생활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를 갖추고 있는 점 또한 수험생들에게 매력있는 요소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입학처가 하는 일
입학처에서는 우리학교 입시 전형에 대한 안내 책자를 발행하고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입시홍보를 도맡고 있다. 또한 실기, 면접, 서류심사 등의 전형을 총괄 운영하고 있어 우수한 신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중에는 우리대학 입학 홍보대사 ‘이끄미’가 전국 3백여개 고교에 방문하여 입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우리학교를 알리기 위해 발로 뛰었습니다.” 한편 입학처는 공교육 정상화 기여대학으로 대구경북서 유일하게 3년 연속선정됨에 크게 기여하여 총 25억8천만원의 국비를 유치함으로써 우리학교의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인 바 있다.

현재와 훗날의 계명학우들에게
강문식 입학처장은 훗날 우리학교의 구성원이 될 고등학생들에게 “우리대학의 발전가능성과 계명이 지니고 있는 저력을 알아주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으며, 재학생들에게는 “계명대학교 학생이라는 자긍심을 항상 마음에 지니고 우리학교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우리학교가 훗날의 계명인들에게 높아진 경쟁률만큼이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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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공부 올 2월 국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임시방편으로 시작된 대학의 원격수업이 결국 2학기까지 이어져 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이 초연결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으나 미처 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대학교육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인해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1학기 초기 원격수업의 기술적 시행착오가 많이 줄었고, 교수와 학생 모두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수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가면서 원격수업의 장점과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원격수업 간의 질적 편차와 학생들의 학습(환경)격차, 소통 부족의 문제, 원격수업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팬데믹 쇼크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생활양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다. 이미 학생들은 소위 인강세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하며, 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