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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빛을 여는 우리학교 학생들

하계 방학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 거둬

우리학교는 하계 방학동안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내 노후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이번 방학에는 공과대학의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공사가 주로 이루어져, 화장실을 비롯한 전체적인 공과대학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공과대학 2호관과 4호관은 공사가 완료되었다. 

 

또한 누수 문제가 있었던 백은관, 영암관, 봉경관의 옥상 방수 보수공사와 바우어신관 인터내셔널 라운지 확장 및 2층 식당 주변 환경개선 공사도 진행되고 있다. 해당 공사는 10월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백은관, 영암관, 봉경관, 노천강당, 산학협력관, 바우어신관, 행소박물관 등 총 18개의 건물 석면철거 공사와 계명아트센터와 동영관 지하주차장 계단실 환경개선 및 보수공사도 실시 및 완료했다. 

 

이번 공사와 관련해 김운성(시설팀) 선생은 “공사를 진행하다보면 소음이나 먼지가 발생해 이용하는 학생들이 불편을 느낄 수 있으나 학생들을 위한 환경개선 공사인 만큼 불편을 참아주고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설팀은 동계 방학 때 공과대학 1, 3호관 보수공사를 마저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노후 건물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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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