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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전선에 뛰어든 선배들을 만나다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창업을 시작한 강경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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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신의 주변에 있는 편의시설을 쉽게 찾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마트폰으로 운동시설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스포츠마케팅 창업에 뛰어든 우리학교 강경석(정치외교학·4) 씨를 만나 그의 창업과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현재 주력하고 있는 스포츠 관련 어플 사업
기존의 국내 스포츠 마케팅 회사는 스포츠 대회나 프로구단, 개인선수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반면 강경석 씨는 기존의 국내 스포츠 마케팅 회사와 같이 큰 규모가 아닌 헬스장과 수영장 등 운동시설을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의 마케팅을 대행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강경석 씨는 스포츠 마케팅학과를 복수전공하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는 수업을 통해 어플을 구상했다. “숙박어플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이용자 주변의 운동시설과 스포츠관련 대회 정보를 알려주는 어플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찾아가 배운 실무
“처음부터 창업을 하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업을 통해 구상한 어플을 검증받고 싶어 팀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공모전과 정부지원사업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모전에서는 다 탈락했는데 정부지원사업에 최종합격 되면서 지원을 받고 서둘러 시작하게 됐어요.” 강경석 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결과물을 내야 했기 때문에 우선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강경석 씨는 우리학교를 포함한 외부의 창업교육과 관련된 기관을 알아보고 직접 찾아가 본격적으로 창업 실무를 배우게 됐다. 이어 그는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배우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으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운동을 좋아했던 그는 자연스레 스포츠와 관련된 진로의 길을 찾게 되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즐겁다고 말한 강경석 씨는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좋아하는 일에 끈기를 가지고 묵묵히 헤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각종 기관들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창업의 장점만을 보고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취업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창업이에요. 남들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구상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강경석 씨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더 확장, 성장시키고 싶다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 시설을 활성화시키고 싶습니다.”라며 그의 궁극적인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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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공부 올 2월 국내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증의 유행으로 인해 1학기에 임시방편으로 시작된 대학의 원격수업이 결국 2학기까지 이어져 곧 종강을 앞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 발전으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들이 초연결사회의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이미 도래하였으나 미처 그 변화를 체감하지 못했던 대학교육이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인해 온라인,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1학기 초기 원격수업의 기술적 시행착오가 많이 줄었고, 교수와 학생 모두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새로운 수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해 가면서 원격수업의 장점과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기도 하였다. 그러나 원격수업 간의 질적 편차와 학생들의 학습(환경)격차, 소통 부족의 문제, 원격수업 인프라의 부족 문제 등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많은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팬데믹 쇼크 상황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음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언택트, 비대면 생활양식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다. 이미 학생들은 소위 인강세대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데 익숙하며, 이들이 사회에 나가면 온라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