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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무엇이 궁금하세요?


동산도서관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자료 대출서비스의 경우 재학생은 14일 동안 5권, 대학원생은 30일 동안 15권을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자료를 반납예정일 보다 30일을 초과하면 도서관에서 매주 반납독촉메일을 보내고, 90일을 초과할 경우에는 매주 장기연체독촉메일 발송과 전화통화를 통해 반납을 독촉한다. 만약 1백50일이 넘을 경우에는 전화통화를, 그리고 2백10일을 초과하면 ‘각종 증명서 발급이 안된다’는 내용의 내용등기를 보낸다. 만약 반납을 한다면 연체기간에 상응하는 연체료나 대출중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증명서 발급 중지 처분도 풀린다.

학생들이 주로 찾는 책의 경우 중앙대출실에 요청하면 연체자에게 긴급반납독촉메일과 전화통화를 통해 반납을 독려한다.

또한 자료를 훼손 및 분실했을 경우에는 동일한 도서로 변상하되 동일한 자료가 없다면 돈으로 변상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분실했을 경우 바로 중앙대출실에 분실도서 신고를 하고 처리해야 한다.

대명캠에 있는 자료를 성서캠에서 혹은 성서캠에 있는 자료를 대명캠에서 받고자 할 경우 각 층 자료실 사서데스크에 자료를 신청하면 다음날 해당 데스크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각종 문의사항은 동산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부서에 연락하면 쉽게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학술정보서비스팀 배대일 선생은 “학생들이 주로 전공서적을 빌려 오랫동안 연체하는 경우가 많다”며 “선의의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말고사가 다가오면서 비사광장에 ‘장기연체자들로 인해 꼭 책을 대출해야 하는 학생들이 피해를 받는 것’에 대한 대책요구를 비롯해 ‘대출한 자료를 분실했을 때는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본지에서는 담당직원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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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