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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도서관, 도서 연체 시 제재 강화

학교의 자산인 도서를 더 많은 구성원과 공유 위해


동산도서관이 10월 1일부터 도서 및 멀티미디어자료 연체 시 제재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자료를 연체할 경우에는 도서 대출 및 증명서 발급 중지 등 기존의 제재에 더해 전자정보실, 그룹스터디룸 이용에도 제재가 가해지며, 멀티미디어와 연속간행물 또한 이용을 제재한다. 이외에도 보존도서 신청 불가, 졸업 전 연체 시 증명서 발급 중지 등의 조항이 추가로 신설되어 도서 회수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강화된 제재 조치는 도서관의 반복된 반납권고에도 불구하고 도서를 반납하지 않은 이용자에 한하여 적용된다.

이번 제재 강화에 대해 조현정(국제통상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우리학교의 귀중한 자산인 도서자료들이 일부 장기연체자에 의해 순환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자료 이용을 원하는 많은 구성원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본 제재 강화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제재 강화는 구성원들의 도서관 이용을 제한하려는 것이 아닌 연체도서 회수를 통해 보다 더 많은 구성원들에게 학교의 귀중한 자산이 공유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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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 봉사활동으로 채워지는 꿈 영원히 미성년에 머물러 있을 줄 알았던 내가 성년이 되었다. 봉사활동을 즐겨 하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스물두 살의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청소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다. 몇 년간 봉사해 오니, 이것이 적성에 맞는 것 같다는 작은 불씨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진로를 향한 작은 불씨는 단순히 봉사활동으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아닌, 직업으로 삼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복지를 지원하고, 클라이언트의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큰 불씨로 번지게 되어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하였다. 대학교에서 한 첫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독거노인분들께 ‘편지 작성 및 생필품 포장, 카네이션 제작’이었다. 비록 정기적인 봉사는 아니었지만, 빼곡히 적은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 드릴 수 있었기에 뜻깊음은 배가 되었다. 하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있었다.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직접 대상자와 소통할 줄 알았는데 해당 봉사는 대상자와 면담하지 못하고, 뒤에서 전달해 드리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봉사활동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장애아동어린이집‘에서 활동한 겨울 캠프 활동 보조일 것이다. 이곳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동들이 다른 길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