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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도서관, 오디오북과 e-Book 시범 서비스 실시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해

오디오북에는 국내에서 발행되는 문학, 경제, 경영, 자기계발 등 4가지 분야의 50편이 수록됐으며 성우들이 직접 읽어주는 기능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국외 e-Book은 미국전자출판사인 ‘Gale’ 및 세계 주요 출판사에서 출간한 백과사전 등 참고도서를 e-Book 형태로 제작한 것이며, 이 두 가지 컨텐츠는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학술정보서비스팀 김숙찬 선생은 “오디오북과 국외 e-Book 서비스 이용기간 동안 통계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이용도가 높다면 도서관에서 추가 구매할 의향이 있다”며 “이에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디오북과 국외 e-Book은 동산도서관 홈페이지 상단 전자자료검색 메뉴 중 eBook 코너에서 접할 수 있으며, 오디오북은 오는 7월 31일, 국외 e-Book은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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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