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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

16개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이용자 몰려

‘2017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동산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 모두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작가 초청 강연회’ 등 기존의 프로그램과 더불어 이번 페스티벌 주제인 ‘Do It Yourself - 도서관을 경험하라’에 걸맞은 ‘3D 프린터 및 펩아트(Paper Art)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신설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일, 이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타불라 라사 115 독서퀴즈대회’가 의양관 운제실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진리상(1등)을 받은 이재철(행정학·3) 씨는 “작년에도 대회에 도전했으나 17등에 그쳐 많이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아쉬움이 남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모범 이용자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단행본 대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경태(컴퓨터공학·4) 씨는 “비전공 분야의 생소하고 어려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책을 빌린 결과, 상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재룡(학술정보지원팀) 선생은 “‘동산도서관 가을 페스티벌’은 이용자 친화적인 동산도서관이 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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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