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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도서관 면학 및 도서관리 환경개선

도서반납 및 면학분위기 조성에 중점


지난 9월 28일, 동산도서관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와 도서관 관리 및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환경개선을 시행했다.

동산도서관은 1일부터 화재나 지진 등의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해 동문과 서문은 출구의 기능만 가능하게 해 부분적으로 개방했고, 이를 위해 나가는 것만 가능한 Turn gate라는 통제시스템을 설치했다. Turn gate의 이용시간은 자료실 이용시간과 동일하게 평일 9시에서 오후 10시, 토요일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부분을 개선했는데, 첫 번째로는 1층 정문에 학생들의 도서반납을 도와주기 위해 무인자동반납기를 설치하고, 도서관 2층의 대출실 앞에 도서 분실방지시스템을, 열람실마다 공기정화 살균기와 소음 중화기를 설치해 학생들이 학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그 외에도 1층 오른편에 위치한 스터디실을 개편하고 지하 1층에는 자율학습실 70여석 추가했으며 무선인터넷을 24시간 즐길 수 있도록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또, 오는 11월에 LED 홍보 전광판 2대와 소장도서 관리와 고문헌보존을 위해 항균효과가 있는 소독기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동산도서관 양봉석 학술정보지원팀 계장은 “우리 동산도서관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와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 방면으로 사소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학생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점은 도서관 이용에 있어서 기본 예절과 이용 규칙을 준수하지 않고 어기는 몇몇 학생이 있는데, 양심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해 주었으면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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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