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4.2℃
  • 구름많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0.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0.9℃
  • 구름조금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2.6℃
  • 맑음강화 -6.3℃
  • 맑음보은 -4.6℃
  • 맑음금산 -3.0℃
  • 맑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0.6℃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동산도서관, ‘아이디어 상상실’ 구축

교내에서 VR, 3D프린터 등 체험 가능해져


올해 동산도서관은 지역대학 최초로 ‘아이디어 상상실’을 마련하면서 색다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나 도구로, 협업을 통한 디지털 장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동산도서관 6층에 마련된 아이디어 상상실에는 3D프린터 및 스캐너, 소형공작기계, VR체험 장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학교는 이곳을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곳의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상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실습 및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시제품 제작을 통한 아이디어 현실화로 학생들의 창업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상상실을 구상한 조현정(국제통상학·교수) 전 동산도서관장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책을 통해 얻은 지식을 디지털 공간에서 실현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의 효율적인 도서관 이용을 돕기 위한 ‘동산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이 지난 12일에서 16일까지 5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동산도서관은 1백명의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법 소개와 더불어 3월부터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아이디어 상상실에 대해서 안내했다.

동산도서관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민석(컴퓨터공학·4) 씨는 “평소 관심 있던 VR기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신기했다.”며 “앞으로 동산도서관을 더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