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9℃
  • 맑음강릉 20.5℃
  • 맑음서울 24.0℃
  • 맑음대전 25.2℃
  • 박무대구 20.0℃
  • 흐림울산 19.7℃
  • 박무광주 24.1℃
  • 박무부산 20.8℃
  • 구름많음고창 23.2℃
  • 흐림제주 23.2℃
  • 맑음강화 22.4℃
  • 맑음보은 22.8℃
  • 구름많음금산 23.7℃
  • 흐림강진군 21.2℃
  • 흐림경주시 19.8℃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2007 동산도서관 페스티벌’ 개최

새롭게 마련된 대명캠퍼스 이벤트, 진로·취업상담행사 등 눈길


‘2007 동산도서관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오는 30일부터 4일간 성서캠 동산도서관 1층 로비, 7층 영상세미나실, 2층 지원팀 입구 등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은 크게 전시행사, 공연예술, 참여행사, 시상/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되며 주요 행사로는 60년대 이전 인기도서 전시회, 즐거운 도서관 사진전, 시각디자인과·공예디자인과 토림반 작품전, 가을 작은 음악회, 2007 베스트 영화제,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진로·취업상담, 우수 이용자 시상식 등이 있다.

특히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진로·취업상담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진로지원실을 사용하는 대상자가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이 대부분인 점을 고려해 1,2학년 재학생들에게도 진로상담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우리대학 진로지원실 박동섭 씨와 전문 상담사를 초빙해 하루 3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신근식 학술정보지원팀장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진로·취업상담 행사에 참가해 진로설계, 자기소개서·이력서 쓰는 방법, 경력관리, 면접요령 등 진로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성서캠 학생들과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대명캠 학생들을 위한 ‘대명캠퍼스 이벤트’를 비롯해 스티커 설문조사, 수기공모, 행운의 화살, 코너깜짝이벤트,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가 동산도서관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대명캠퍼스 이벤트’는 도서관 정보검색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 통보할 예정이다.

신근식 학술정보지원팀장은 “동산도서관 페스티벌을 대명캠 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하기에는 지리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대명캠 학생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앞으로 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동산도서관 페스티벌’은 지난 2000년 도서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한 기념으로 개최되던 행사가 작년부터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개정된 것이다. 동산도서관측은 이 페스티벌이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서관 이용자들 간의 활발한 정보교류, 인식제고, 도서관 홍보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사설]위기를 극복하는 지혜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학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맞았다. 지금 코로나19는 국가의 중앙 및 지방 행정 조직, 입법 조직의 능력,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던 문제, 그리고 국민의 수준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각종 문제는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유사 이래 크고 작은 위기는 언제나 있었다.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이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상심을 유지하는 일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우왕좌왕 일의 순서를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뿐 아니라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큰 위기를 맞아 평상심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평소에도 평상심을 유지하기가 어려운데 위기 때 평상심을 유지하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나 평소에 평상심을 잃으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기 때 평상심을 잃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위기 때일수록 큰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역사는 지혜를 얻는데 아주 효과적인 분야다. 역사는 위기 극복의 경험을 풍부하게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