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6.5℃
  • 흐림강릉 18.1℃
  • 흐림서울 15.9℃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많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8.9℃
  • 맑음부산 20.0℃
  • 맑음고창 15.8℃
  • 구름많음제주 20.7℃
  • 흐림강화 17.3℃
  • 구름많음보은 14.2℃
  • 구름많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4.5℃
  • 맑음거제 17.3℃
기상청 제공

전공별 독서토론클럽, 우수성 인정받아

한국도서관협회 ‘2018 도서관 우수 독서 프로그램’으로 선정

동산도서관이 운영하고 있는 ‘전공(학과)별 독서토론클럽’이 한국도서관협회 ‘2018년 도서관 우수 독서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동산도서관은 2009년에 개설된 독서토론클럽을 2015년에 전공(학과)별 독서토론클럽으로 바꾸어 운영해왔다. 일반 독서토론클럽은 학과 구분 없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였다면 ‘전공별 독서토론클럽’은 같은 과 학생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한다. 모든 전공에 1개 팀의 독서토론클럽을 개설하였으며, 독서를 통해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함양 및 발표력과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독서토론클럽은 2009학년도 2학기 5개 팀 55명의 수료생을 시작으로 2018학년도 1학기까지 4백55팀 3천1백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현재 2018학년도 2학기에는 91개 팀 6백23명의 학생들이 독서토론클럽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최재성(통계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앞으로 전공(학과)별 독서토론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한 독서 활성화와 함께, 지역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서토론클럽은 전공(학과)별로 5명에서 10명 사이의 학생들과 교수 1명으로 구성되어 교양 필독서 1권과 교양 도서 2권을 선정해 책을 읽고 토론과 독후감 작성, 문학관 견학, 저자초청 특강, 낭독회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