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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도서관, 스마트 도서관으로 ‘성큼’

전자도서관 어플 ‘클리커’로 도서 대출・반납까지


­동산도서관이 모바일 대출증 시스템과 도서추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 3월 2일 동산도서관은 학생증으로만 가능했던 도서 대출·반납을 전자도서관 어플리케이션인 ‘클리커’로도 가능하게 하는 ‘모바일 대출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도서관 출입과 좌석발급 등 제한적인 부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클리커의 사용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도서관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모바일 대출증 시스템은 우리학교 EDWARD 시스템에 연동되어 도서관 DB에 등록된 이용자의 사진과 모바일 대출증에 출력되는 이용자 본인의 사진을 대조하고, QR코드 유효성을 체크하여 부정대출을 방지하는 등 보안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지역의 대학 도서관으로는 최초로 시행된 것이다.

한편 동산도서관은 이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분석하여 연관성 있는 도서를 추천하는 ‘도서추천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 시스템은 ‘이 책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의 다른 판 보기’, ‘청구기호 브라우징’, ‘이 분야의 인기자료’ 등의 기능을 탑재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시스템의 도입은 우리학교가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그린캠퍼스’의 구현은 물론 스마트 도서관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정(국제통상학·교수) 동산도서관장은 “학생증 바코드로만 가능했던 기존의 도서 대출이 모바일로 확대됨으로써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다.”며 “향후에는 사물인터넷과의 접목을 통해 동산도서관을 스마트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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