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스마트폰 안들고 다니면 완전 완전 무시당하는 시대, 하지만 주객이 전도되어 당신이 스마트 폰의 주인인지? 아니면 스마트폰이 당신의 주인인지 한 번쯤 생각 해봐야 할 문제이다. 그 스마트폰 때문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이 얼마나 허무하게 날아가는지 알게되면 당신은 그거 헛웃음 지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오늘도 난 스마트폰을 셀 수 없이 만지며 배터리만 축내고 있다. 과연 배터리만 축내고 있는 그 스마트 폰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이고 우리들이 얼마나 중독의 늪에 빠져 있는지 진단해 보자.모 통신사 광고를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성질 급한 한국인” 그 광고의 말처럼 우리 한국인들은 급한 성질 때문에 벌써 스마트폰 보급률이 세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정도로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들어와 우리의 생활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지금 당신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 있지 않으면 불안하고 다른 급한 일 보다 스마트 폰을 먼저 찾아야 직성이 풀린다면 그 사람은 벌써 스마트폰 중독에 완전 중증 환자라고 봐도 무관하다. 또한 요즘에 모 방송국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스마트폰 중독녀’라고 해서 스마트폰 없으면 하루도 못 살아가는 여성이 소개되기도 했다. 역시 옛 말에
지난 11월 30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한국델파이 이동욱 차장이 강사로 초청돼 ‘한국델파이와 FTA활용’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FTA활용의 문제점 및 대책방안을 제시한 이동욱 차장은 “경영층의 관심과 HS코드 지식부족, 관리인력 잦은 이직 등의 이유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기에 체계적인 교육과 FTA-PASS 무상교육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30일 인문대학이 주최하는 ‘목요일의 만남’이 영암관 354호에서 열렸다.이날 강연을 맡은 교목실 류수근 선생은 ‘아마르의 신앙’이란 주제로 진행했다.류수근 선생은 학생들에게 “평소에 사람들과 대화나 이야기를 할 때의 말투는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알 수 있으며, 말투의 패턴이 삶의 방향과 같다”고 말하며 “자신이 가진 어떤 것이라도 기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월 30일 우리학교와 (주)동성중공업의 계명가족회사 협약식(MOU)이 본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열렸으며, 우리학교 교수 및 직원과 (주)동성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가족회사 임직원의 기술지도와 경영지도, 연구장비 활용 등을 통해 기술문제해결과 신기술 개발 지원’, ‘가족회사 임직원을 겸임교수 및 강사로 위촉하여 현장실무 중심의 기술교육 접목’, ‘가족회사 임직원을 교육과정개발과 전문교재개발에 참여토록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 노력’,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과 연계’ 등 5개 조항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주)동성중공업 허필수 대표이사는 “계명가족회사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계명대와 산학협력 및 인적자원 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신일희 총장은 “동성중공업이 우리학교와 맺은 계명가족회사 협약으로 지역사회 및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명가족회사는 우리학교가 학생 및
지난 11월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이행에 필요한 법률안 14건에 서명했다. 이 서명으로 인해 정부는 “협정 발효를 위한 국내 절차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곧 미국에 절차 완료를 통보한 후 발효 협상에 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심판이라는 큰 과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자유무역 협정 법률안에 서명 한 뒤 “한·미 자유무역협정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을 여는 것이다”밝히며 “협정과 관련해 일부 오해가 있는 부분은 각 부처가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여 오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정부·여당이 강행으로 처리한 협정에 국민들의 반발 여론을 의식하여 내린 주문인 것 같다. 그러나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는 더 거세게 저항할 듯으로 보인다. 현재 야5당은 공동성명을 내어 “주권자의 동의 없이 주권이 강탈당한 현실에 분노한다”며 “대통령 서명에도 그 모든 것은 6개월 뒤 총선 이후 바뀐 국회에서 정지될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정부 의도대로 협정이 발효되더라도 협정을 둘러싼 정치·사회적 갈등이 이어질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이는 정부와 여당이 충분한 국민 의견 수
지난 11월 30일 교양교육대학이 주최한 ‘제14회 교양도서 독후감 경시대회 시상식’이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번 독후감 경시대회는 총 2백92편의 응모작 가운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가작 50편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역대명화기를 읽고’를 쓴 이슬기(피아노·1) 씨가 수상했다.교양교육대학 최재성(교양교육대학·교수) 학장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하고 아낌없는 지도를 해주신 교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창의력, 논리력, 표현력 등을 중점으로 평가한 올해에는 모든 작품이 우수하고 뛰어나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하며 “글에서 학생들의 예리함과 통찰력, 강한 호소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에게 “이번 계기로 대학생활의 알찬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지성인, 용기있는 자신감과 따뜻한 마음을 지닌 계명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올해 최우수상을 차지한 이슬기(피아노·1) 씨는 “평소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학과 특성상 글쓰는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처럼 대회를 통해 인정을 받기는 처음이다”며 “계명교양총서를 통해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가치관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OPIc주관사 크레듀와 외국어전문교육기관 ACTFL의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OPIc 대학생 영어토론대회(이하 영어토론대회)’에서 우리학교 김혜윤(국제관계학·2) 씨가 금상을 차지했다. 이에 김혜윤 씨를 만나 영어토론대회 수상소감과 어떤 주제로 토론을 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 수상소감본선 진출자 모두 쟁쟁한 실력자들이었는데 금상이란 큰 상을 받게돼 뿌듯하고 이번 계기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응원해주신 친구들과 교수님 그리고 대회준비기간 동안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헨리 교수님, KAC 김진하 부학장님과 이 영광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영어토론대회에 대한 소개OPIc 영어성적과 자신의 꿈에 대한 2분 영어스피치 동영상을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본선진출자 20명을 선발합니다. 단순 영어말하기 대회가 아닌 영어토론대회이기 때문에 말하기 능력 그리고 주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논리적인 근거 제시 능력이 필요했습니다.■ 자신이 맡은 토론주제와 주요내용은?‘대학의 기업화와 상업화’ 반대입장이었습니다. 대학이 기업화가 되면 대학의 교육이 기업이 원하는 교육으로 초점이 맞춰져 ‘대학’이란 본질의 의미를 어긋나게 된다는 말과
우리학교 남택수 인문대학 겸 사범대학 행정실장이 ‘제12회 시흥문학상’ 수필부문에서 ‘피아니시모’라는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상패와 상금 1백만원을 수여받았다. 이에 남택수 행정실장을 만나 ‘피아니시모’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수필을 쓰기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정년 이 후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지 고민하던 중 인생후반기에는 다양한 경험과 베푸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9월부터 한 수필단체에서 수필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지금도 꾸준히 습작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흥문학상에 공모하게 된 계기와 수상소감습작을 해오면서 지금까지 공부해온 글을 평가받고 싶은 마음에 공모하게 됐습니다. 최근 대구일보가 주최한 ‘제2회 경북문화체험 전국수필대전’에서 처음으로 장려상을 받았는데, 이번 시흥문학상에서 큰 상을 받아 어리둥절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더욱 깊이 있는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수필의 매력수필은 필자의 꾸밈없는 삶과 생각이 내재되어있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을 느낄 수 있고 작가의 인품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쓸 수 있는 문학 중 하나이며, 수필이 주는 재미와 세상을 따스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지난 23일 전자무역학과가 주최하는 ‘FTA 활용과 전자무역실습 특강’이 사회과학대학 448호에서 진행됐다.이날 특강에는 대구텍 박병길 재무관리본부장이 강사로 초청돼 ‘대구텍과 FTA활용’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박병길 재무관리본부장은 “대구텍의 주요제품은 미국을 포함하여 62%이상이 FTA발효국가 및 협정국가로서 체결국가간 관세 및 원가절감 등 경제적효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대에 FTA체결로 수출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4차 런천티칭컨퍼런스’가 2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어관증축동 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수업의 효과를 높이는 파워 프레젠테이션’이란 주제로 우리학교 김효정(교양교육대학·초빙전임강사) 교수가 강연했으며,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기법에 대해 “화면에 글보다 사진과 컬러 비중을 높이고 중요한 부분은 돌출효과를 주면 가독성과 시각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영대학은 지난 23일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해 ‘제 2회 경영대학 영어연극 경진대회’를 의양관 118호에서 개최했다.이날 정재엽(경영학·교수) 경영대학장은 “이번 영어연극 경진대회가 학생들에게 팀워크와 영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번 대회에 대상을 차지한 F8팀 대표 김윤리(EMU경영학부·1) 씨는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쟁쟁한 후보 속에서 대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