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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 토익학원 강사가 말하는 <겨울방학에 영어를 정복하는 법!>

토익점수를 받으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노력하지 않으면 점수는 움직이지 않는다

우리학교에서 최근 성적 우수 장학금 사정 기준이 변경 되었다. 총 100% 중 학기 성적 70% 공인 외국어 성적 30%가 반영된다. 즉 아무리 학점이 높아도 토익 점수가 낮으면 장학금 수혜 확률이 낮아진다. 이에 공인 외국어 성적 중 토익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토마토 토익 대표강사인 최호선(능률교육 토단비·LC강사)강사와 이규동(능률교육 토단비·RC강사)강사의 토익 공부법을 알아보고자한다.
- 엮은이 말 -


◈ “원하는 점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토익시험”

●토익 준비하는 방법
기존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이 있고 시험을 한 두 번 보고 고득점을 얻는 사람도 있고, 처음 토익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토익은 공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시험이에요. 그래서 시험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합니다. 남들이 다 보는 시험 또는 9백점 이상 받아야 하는 시험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면 안돼요. 영어 기초가 잘 다져있고 문법에 자신이 있으면 혼자 토익을 준비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준비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각 점수대 별 어려운 점과 극복하는 방법
5백점 이하는 아직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기본 어형을 잡아야 하는데, 영어의 8품사와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익히는 게 우선입니다. 그래야 문장 해석이 가능하고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요. 그리고 테마 별로 나오는 어휘들을 꾸준히 암기해야 해야 합니다. 듣기문제에서는 무엇을 묻는지 파악한 뒤 핵심 어휘를 정확하게 듣고 받아쓰는 훈련을 해야 해요.

6백점대는 영어 해석은 가능한데 문법이 약해 실질적으로 문제 푸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러한 사람은 토익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문법 개념책으로 공부를 하고 문법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이 점수대는 인터넷 강의나 학원의 도움을 받으면 단기간에 점수를 끌어 올릴 수 있어요.

7백~8백점대는 어느 정도 실력은 가지고 있는데 실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부해야해요. 그리고 어느 정도 어휘를 안다고 생각해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휘는 꾸준하게 공부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독해부분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전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자신의 실수를 줄여 나가야해요. 또한 파트 7에서 시간배분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해요.◈“LC는 빠르게 문제를 보고 귀로 들으며 동시문제 풀이 중요”

● LC 파트 별 공부 방법
파트1은 학생들이 가장 쉽게 생각해서 실수를 많이 하는 파트입니다. 요즘 파트 1의 출제경향은 사진의 상황을 직접설명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한 문장이 답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한 문장씩 정확히 듣고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파트2는 의문문유형에 따른 다양한 답을 보고 익히는 방법을 추천해요. 파트 3과4는 스크립트를 듣고 문제를 푸는 요령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크립트가 나오기 전에 빠르게 문제를 보고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거든요. 문제 푸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다음 스크립트로 넘어가기 때문에 답을 맞힐 확률이 줄어들어요.

● LC부분 가장 많이 틀리는 유형
토익은 수준 별로 틀릴 수 있는 문제를 만들어둡니다. 예를 들면 파트 2에서 똑같이 Who로 시작하는 의문문이라고 해도 쉬운 문제는 사람 이름을 보기에 넣어 쉽게 나옵니다. 하지만 난도를 높이면 ‘누구입니까?’ 라는 질문에 ‘온라인에 있는 리스트를 확인 하세요’ 같은 답변을 보기에 넣어 독해하는데 힘들어 많이 틀리곤 하죠.

● 다양한 원어민의 발음과 생소한 발음, 연음을 구별하는 방법
특별히 원어민의 발음을 구별하는 방법은 없다 생각해요. 결국 스스로 읽어보는 것이 중요한 거죠. 다양한 나라의 발음으로 읽고 말하다 보면 각 나라별 발음의 특징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문장이나 단어를 눈으로만 읽지 말고 스스로 소리 내어 읽어 보았으면 합니다.

● 팝송으로 LC공부를 할 수 있나요?
아니요. 팝송의 노래 가사를 열심히 외워도 토익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아요. 우리가 쓰는 언어는 각 장소와 시기에 따라 어휘와 표현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과 나누는 대화법이 있고, 회의에서 나누는 대화법이 따로 있어요. 토익은 비즈니스 상황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시험임으로 토익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LC 음성을 듣는 걸 권합니다.◈“RC는 기본적으로 자리와 형태를 묻는 문제가 가장 많이 나와”

●RC 파트 별 공부 방법
파트5는 기본 구조분석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리고 어휘와 ‘be qualified for’(~에 자격이 있는)과 같은 숙어 표현을 많이 알아두어야 합니다. 파트6의 문제는 사실상 파트5와 다르지 않는데, 긴 지문이 나오므로 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합니다. 파트7은 독해 지문 유형과 질문 유형을 공부한 뒤 문제 유형별 정답의 위치, 풀이 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오답체크와 해석 능력 향상은 필수에요. 지문에 나와 있는 내용이 절대로 보기에 그대로 나오지 않아요. 뜻은 같은데 표현이 다르게 나오니 이를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파트 별 시간 배분 하는 방법
파트5와 6은 23분, 파트7에서 지문이 1개인 문제는 25분 정도가 적당해요. 지문이 2개인 문제는 20분을 배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파트별 시간 배분보다 어떤 파트를 먼저 푸는가가 더 중요해요. 독해시간이 부족하다면 파트7부터 먼저 푸는 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연습을 하면 시간 배분은 충분히 가능해질 거에요.

●주로 나오는 문법
문법은 특정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리와 형태를 묻는 문제가 가장 많이 나와요. 즉 빈칸의 자리가 동사 또는 명사인지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이를 알기 위해 기본적인 문장 구조를 볼 수 있게 공부해둬야 합니다.

●효율적인 단어 공부 방법
단어를 외울 때 테스트 형식으로 암기하는 것이 좋아요. 종이를 반으로 나누어 시험을 보는 것이 암기 하는데 가장 좋습니다. 실질적으로 점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문장속의 단어를 암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익 문제의 답을 맞혔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고 문제 속의 단어와 표현을 꼭 익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C공부 효율적인 방법
너무 많은 양을 공부하려 하지 말고 한 부분을 다시 보면서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문제집을 푸는 것보다 한 권을 여러 번 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생각하고 똑같은 문제를 풀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 개념서 한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난 뒤 실전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을 권해요. 그리고 반드시 복습을 해 실수를 줄여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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