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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백전백승 비결,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자!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면접 성공 전략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카페에서는 캐롤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니 어느덧 2018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방학 때 무엇을 할지 계획을 짠다고 들떠있는 사람도 많지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4학년들의 마음은 마냥 편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취해있는 것도 잠시 어느새 취업과 면접 걱정 때문에 밤을 지새우는 날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어디서도 말해주지 않은 ‘면접 꿀 정보’들을 얻어가는 것은 어떨까. 면접과 관련해 고민이 많은 이들을 위해 본사 기자들이 우리학교 대학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알아낸 정보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엮은이 말-

 

 

면접 준비 단계

● 면접 시 적합한 복장은 무엇일까?

남학생의 경우 민무늬 와이셔츠를 입었을 때, 스프라이트 무늬 넥타이를 매는 것이 좋고 짧은 양말보다 긴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여학생의 경우 깔끔한 블라우스와 자켓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귀걸이는 작고 귀에 붙는 모양을 착용하고 적당한 길이의 치마와 3-5cm의 적당한 굽의 구두를 준비하자. 스타킹은 커피색과 살구색이 좋다. 서비스 기업 면접 시에는 머리망을 이용해 머리를 올리면 더욱 단정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시계는 센스!

시계는 시간관념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메탈 시계는 차가운 느낌을 주어 자칫 날카로운 인상으로 다가갈 수 있으니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싶다면 가죽 시계 착용을 추천한다. 

 

● 지원한 서류를 확인한 후, 예상 질문지로 답변을 준비해보자

서류 면접에서 통과됐을 경우 면접 전, 자신이 서류에 어떤 식으로 적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이 지원한 회사, 직무와 관련 자료들을 꼼꼼히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지원한 회사의 작년 질문지를 보며 어떻게 답변할지 연습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 최신 뉴스 기사들을 평소에 많이 읽어두는 것이 알고 최근 이슈를 묻는 질문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면접장에서

● 면접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자!  

면접 당일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정해진 면접 시간보다 최소 30분~최대 1시간 전까지는 먼저 도착해있는 것이 좋다. 면접장의 분위기를 파악해보는 건 어떨까. 당일 어떤 일이 생겨 늦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인사담당자들에게 늦은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면접 당일에는 부지런하게 움직여보자.

 

● 면접 직전 흡연은 금물

만약 흡연자일 경우 1시간 전에는 흡연을 참아보자.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앉아서 수많은 지원자를 맞이하는 인사담당자들은 후각에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 인사는 기본

면접 장소에 들어가면 간단히 목례를 하는 것이 좋다. 인사 후 자리에 앉을 때는 남자의 경우 바지를 살짝 들어 올리며 앉는 것이 좋고 치마를 입은 여자면접자의 경우 간단히 치마를 정돈하며 앉는 것이 좋다. 너무 긴장되더라도 주먹을 꽉 쥐지 말고, 계란 하나를 손에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주먹을 푸는 것이 좋다. 자기 차례가 왔을 때 절대 까먹지 말아야 할 것은 밝은 인사다. ‘솔, 라’톤의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지원한 ○○○입니다.”라고 인사하면 된다.

 

● 너무 눈에 띄는 행동은 금물 

자기소개를 할 때 혼자만 눈에 띄는 방법으로 자기소개를 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 방법으로 면접관들의 눈에 띄는 것보다, 주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1분이 주어지면 1분내로 마치자!

 

● 답변할 때는 ‘하이파이브’처럼

대답할 때는 ‘하이파이브’처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파이브란 두 명의 사람이 동시에 한 손을 들어 상대의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위를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위처럼 답변할 때 질문을 한번 더 반복하면서 대답을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면접관이 “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한다면 질문을 이어받아 “제가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입니다.”라는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다. 이는 면접관들의 호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도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직책이 높은 면접관이 중앙에 앉는다. 먼저 중앙을 쳐다보고 후에는 옆에 있는 면접관들도 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쳐다봐야 한다. 다른 면접자들이 답변을 하고 있을 때도 딴 짓 하지 말고 고개를 끄덕이는 제스처를 취하는 등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돌발 질문에는 솔직하게 답해보자

사전에 준비하지 않았거나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받았을 때는 급조하는 것 보다 오히려 “긴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대답하는 것이 좋다. 수백, 수천 명의 면접을 보는 인사담당자들에게는 당황하거나 급조한 게 더욱 눈에 잘 보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솔직해져보자!

 

 

면접이 끝난 후

● 회사 근처에서 통화나 담배는 피하자

면접이 끝나면 회사 근처에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회사를 벗어나도록 하자. 면접이 끝났다고 대기 장소에서 마음 편히 전화통화 하지 말자. 긴장이 풀려 본인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주변에 누가 듣고 있을지 모른다. 회사 앞에서는 흡연도 하지말자.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회사를 벗어나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회사 근처는 직원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 또 조심하자.

 

 

다양한 대학일자리센터 프로그램

● 면접복장, 꼭 사야할까?

면접을 봐야하는데 당장 입고 갈 옷이 없거나 정장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 부담이 된다면 대학일자리센터의 ‘상상옷장’을 이용해보자. 상상옷장은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이용 가능하다. 남학생일 경우 양말을 제외한 정장, 구두, 넥타이, 벨트 등을 빌릴 수 있고 여학생의 경우 스타킹을 제외한 정장, 구두 등을 빌릴 수 있다. 학생증이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면접 통보 문자만 보여준다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자

우리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몹시 다양하다! 1학년들은 목표수립과 자기 탐색을 주제로 나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 탐색하기, 동아리 활동 및 봉사활동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2학년은 기초능력 & 경험 갖추기를 주제로 전공지식 학습, 나의 진로계획서 작성하기, 취업역량 강화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3학년은 실무능력 & 취업스펙 갖추기를 주제로 전공심화 & 관련 자격증 준비, 목표에 따른 어학 점수 확보 등의 테마로 진행된다. 4학년은 취업전략 & 실전응시를 주제로 취업방향 설정, 취업준비전략,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1월과 7월에 할 수 있는데 방학동안 기업체에 가서 한 달 동안 인턴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 2, 3, 4학년 학생들만 지원 가능하고 지원자가 많은 경우 면접을 통해 뽑고 있다. 학점은 잘 안 본다고 하니 학점이 낮다고 지원조차 망설이는 학생들도 많이 지원해보자.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다면 대학일자리센터로 찾아가보자!

 

● 워크넷을 이용해 상담 받아 보자

면접 준비를 위한 상담을 하고 싶다면 워크넷을 이용하자. 신청만 하면 바로 대학일자리센터에서 면접 준비, 이력서 및 자소서 수정 등 취업과 관련된 고민들을 전부 상담해볼 수 있다. 또 혼자는 알아내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니 혼자 면접 준비로 끙끙 앓지 말고 워크넷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주신 분: 조민규(대학일자리센터) 선임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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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