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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Messenger

▶ 카카오톡 VS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은 서비스 시작 당시에 메신저로 나오고 페이스북은 SNS로 나왔다. 서비스 사용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시간적인 측면에서 볼 때,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실시간 소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은 글을 남기고 확인하고 재댓글을 다는 형식이다.● 마이피플
마이피플(My People)은 (주)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이다. 2010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2011년 2월 무료통화 기능 및 무료영상을 추가하며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하였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iOS,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바다 운영 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및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3G, Wi-Fi 데이터망을 통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 차단될 수 있다.● 틱톡
지난해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의 이용자 수는 1500만명을 넘는다.
1.틱톡은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소셜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모임’이란 서비스를 제공해 지인들과 사진 등을 공유하고 댓글을 나눌 수 있다.
2.상대방이 글을 입력 중에는 프로필이 흔들리는 ‘프로필 흔들기’기능이 있다.
3.위치 정보를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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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제는 뉴스도 현명한 소비가 필요할 때 최근 20대 젊은층 사이에서 유튜브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나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뉴스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에 실시한 우리나라 국민의 디지털 뉴스 이용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2명 중 1명(53%)은 유튜브를 통해 뉴스를 이용하며, 카카오톡(22%), 인스타그램(12%), 페이스북(10%)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뉴스 소비도 상당하다. 소셜미디어 환경에서는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의도치 않게 뉴스에 노출될 수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이용자의 대다수가 방문 목적과 상관없이 뉴스에 노출된 적이 있다고 한다. 뉴스와 사적인 대화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연히 뉴스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뉴스를 보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최근에 증가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접하는 뉴스 보도의 가장 큰 문제로 지목되는 것은 가짜 뉴스와 편파적인 뉴스이다.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과거 이용 기록을 바탕으로 이용자가 관심 있을 법한 콘텐츠를 선별해서 추천하기 때문에, 진보 성향의 뉴스 보도를 본 사람에게는 진보 성향의 기사를, 보수 성향의 뉴스 보도를 본 사람에게는 보수 성향의 기사를 추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