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7.1℃
  • 구름조금강릉 10.8℃
  • 흐림서울 8.4℃
  • 구름많음대전 11.3℃
  • 구름많음대구 10.5℃
  • 구름많음울산 10.9℃
  • 구름많음광주 11.8℃
  • 흐림부산 11.0℃
  • 구름많음고창 12.0℃
  • 흐림제주 15.1℃
  • 구름많음강화 9.7℃
  • 구름많음보은 9.8℃
  • 구름많음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1.9℃
  • 구름많음경주시 10.4℃
  • 흐림거제 10.8℃
기상청 제공

칠하고 세우고 들이고, 방학동안 예뻐진 캠퍼스!

옛 것은 가고, 새 것이 왔다! 7색 7감 새로워진 캠퍼스는 내 운명~

학생을 위한 학교의 변신은 무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땀방울은 작열하는 태양 아래서도 빛났다. 개강 후 너른 품으로 학우들을 안은 캠퍼스 구석구석을 살펴보자.



● Display 조각상

조각상은 모두 석재 재질로 중국에서 구입해 캠퍼스에 가져다 놓은 것이다. 조각상들은 미술품 관람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행소 박물관과 도서관 입구와 계단, 동문, 본관 주변에 배치되었다. 가을하늘 아래 가만히 서 있는 조각상을 보게 된다면 여유를 즐기며 가을을 느껴보자.


● Painting 체육관 지붕
종전의 아이보리 색이었던 지붕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도색과 함께 노후로 인한 보수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체육관 주변도로 공사도 지금 진행 중에 있으니 주변을 지나가는 학생들은 조심하도록 하자.



● Renew 켈리 하우스


약 3백 명의 주거지인 진리동과 사랑동이 싸악 바뀌었다! 1989년도에 건립한 켈리하우스는 올해로 19년의 역사를 가진다. 따라서 이번 공사는 노후된 공간을 위한 보강공사인 셈. 각 실의 라지에이터를 철거하고 GHP 냉난방 시스템을 설치하는 한편, 기존의 등기구와 세면장의 타일을 바꾸고 손잡이부터 외관까지 새롭게 페인트칠을 하는 공을 들였다.



● Colorful 사회관


작년 3월, 사회관의 일부 도색 공사는 쾌적한 면학공간을 조성하고 수업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였다. 채색한 강의실을 이용하는 학생과 교수들의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색깔은 녹색과 청색, 기호는 ‘!’ ‘?’를 그대로 유지하자는 의견이 지지를 얻었다. 그 의견은 올 여름 고스란히 현실로 이루어졌다.

이에 올 하계방학을 이용하여 사회대 내부는 푸릇푸릇한 청색과 녹색으로 화사하게 분칠을 했다는 소문이 사회관에서 솔솔 들려온다.



● Nude 공학관 건축학부 실습실


제 2공학관 2층과 3층에 위치한 건축학부 실습실. 그 곳이 올 여름 속을 드러냈다. 이는 건축학부 대외적 인증을 받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의 공간과 open공간을 요구하는 심사 기준을 통과하기 위함이다.



●Recycle 공학관


공대 건물의 경우, 건물과 땅 사이에 콘크리트 처리를 하여 공간을 비워두었다. 이것을 ‘드라이 에어리어(dry area)’라고 하는데, 지하에도 강의실이 있어서 채광과 환기를 도와주는 장치이다. 따라서 공학관 안전 난간대는 난간과 지하사이의 공간 주변이 안전 사각지대에서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또한 이 안전 난간대는 조만간 새로운 건물로 옮기게 될 국제교육센터의 안전 난간대를 재활용 한 것이다.



● Useful 동아리 세미나실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싶은데 공간이 없으시나요? 그런 학우들을 위해 준비된 비장의 무기! 바로 전신거울과 암막 커튼, 소음을 줄이기 위한 강화마루로 준비된 바우어관 동아리 세미나실이 바로 그것.

바우어관 3층, 302호와 304호에 위치한 동아리 세미나실은 음악 관련 동아리를 포함한 우리대학 모든 동아리를 우선으로 세미나실 대여가 가능하다. 동아리 행사 장소를 지원해 주기 위한 취지이다. 여기에는 테이블과 의자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회의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까지 학교의 바뀐 곳 요기조기를 짚어보았다. 하지만 올 여름, 밤잠을 설치게 했던 더위 속에 진행된 공사를 가치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계명인의 올바른 캠퍼스 이용이 요구된다. 새 학기, 가을만큼이나 성숙하고 조숙한 공공시설 사용 의식을 발휘해 보는 건 어떨까?

관련기사





[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