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6℃
  • 구름많음강릉 20.0℃
  • 맑음서울 18.0℃
  • 흐림대전 17.8℃
  • 흐림대구 21.4℃
  • 구름많음울산 22.5℃
  • 흐림광주 19.3℃
  • 흐림부산 23.1℃
  • 흐림고창 19.0℃
  • 흐림제주 22.7℃
  • 맑음강화 18.3℃
  • 흐림보은 16.8℃
  • 흐림금산 17.6℃
  • 흐림강진군 19.8℃
  • 구름많음경주시 23.0℃
  • 흐림거제 22.2℃
기상청 제공

‘2011 아시아프대회’ 사진부문에 선정된 김용석(사진영상디자인·4) 씨

인공조명이 아닌 자연조명을 쓰는 것이 노하우


조선일보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젊은 미술인들의 축제 ‘2011 아시아프대회’에서 우리학교 김용석(사진영상디자인·4) 씨가 사진부문에 선정됐다. 이에 김용석 씨를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 2011 아시아프 사진부문에 선정된 소감
큰 대회 입상은 처음이라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번 사진대회는 응시 자격대상이 대학생, 대학원생만이 지원 가능했기 때문에 더 영광스럽습니다.

■ 사진작품에 대한 소개
이번 작품은 페르소나입니다. 이것은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로 외적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합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건강한 20대 여성을 모델로 하였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옷이나 악세사리 등 외적인 모든 것을 배제했습니다. 유혹하고 자극하면서도 숨기며, 암시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사진에 등장하는 것은 여성이지만 제 자신이라는 것을 암시해 주고 싶었습니다.

■ 사진작품 제작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
장르가 누드라서 모델을 구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진 컨셉을 미리 예상하고 모델을 구하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사진 컨셉과 맞는 모델을 구해놓고도 설득시키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사진작업이 정신과 육체 모두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정신과 육체적으로 많은 고통이 뒤따랐습니다.

■ 자신만의 사진 찍는 노하우
인공조명이 아닌 자연조명을 쓰는 것이 다른사람들과 차별화된 노하우입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 누가 봐도 이 사진은 잘 찍었다 하는 사진을 따라 찍게 되면 언젠가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기사





[가까운AI] 의용공학, AI와 사람 사이를 잇다 몇 년 전만 해도 의용공학과 학생이 바이오데이터를 분석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익혀야 했다. ECG나 EEG 데이터를 불러오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작성하다 보면 사소한 오류 하나를 찾는데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요즘은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AI에게 코드의 오류를 물어보기도 하고, 분석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도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논문을 읽거나 새로운 의료기기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때도 AI를 자연스럽게 활용한다. 의용공학은 원래부터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분야다. 의학과 공학의 경계에서 출발한 학문인 만큼 인공지능과 만나는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다만 최근의 변화는 조금 특별하다. AI가 단 순히 하나의 새로운 기술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는 방법 자체를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 의용공학 수업에 들어온 AI 의용공학에서 다루는 데이터는 매우 다양하다. EMG와 EOG 같은 생체신호가 있고, 엑스레이나 CT와 같은 의료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워치나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얻는 데이터도 중요한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데이터에서 사람의 눈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특징을 찾는 일은 AI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