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8.5℃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4.4℃
  • 흐림대구 8.7℃
  • 흐림울산 9.1℃
  • 맑음광주 5.4℃
  • 부산 9.6℃
  • 맑음고창 4.4℃
  • 흐림제주 7.8℃
  • 맑음강화 4.9℃
  • 구름많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5.4℃
  • 흐림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9.3℃
  • 흐림거제 9.0℃
기상청 제공

의양관·사회관 강의실에 TV가?

빔 프로젝터 과열 시 대체 위해 시범 설치


우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 빔 프로젝터 등의 기자재로 인해 수업이 지연되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특히, 여름이 되면 과열로 인해 자동으로 꺼지는 빔 프로젝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설치된 PDP TV(이하 PDP)는 과열로 인해 작동이 되지 않는 빔 프로젝터를 대비하여 수업을 진행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김효상 팀장은 “과열로 인해 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던 도중, TV는 하루 종일 틀어 놔도 상관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빔 프로젝터가 꺼질 경우 바로 PDP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야간 강의가 가장 많은 의양관과 사회관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빔 프로젝터의 경우 1천 시간 정도를 쓰고 나면 램프를 교체해 줘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빔 프로젝터보다 별다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PDP가 경제적이라 판단되어 앞으로 PDP 설치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대형 강의실의 뒷자리에서는 화면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PDP에의 실효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이 작동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기계를 조작함으로써 오작동 문제나 과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학교 기자재 사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비사광장에는 의양관과 사회관 강의실에 설치된 TV와 다른 단과대에는 왜 설치가 되지 않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글들이 올라왔었다. 이에 대해 기자재운영팀의 김효상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