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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양관·사회관 강의실에 TV가?

빔 프로젝터 과열 시 대체 위해 시범 설치


우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 빔 프로젝터 등의 기자재로 인해 수업이 지연되는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특히, 여름이 되면 과열로 인해 자동으로 꺼지는 빔 프로젝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설치된 PDP TV(이하 PDP)는 과열로 인해 작동이 되지 않는 빔 프로젝터를 대비하여 수업을 진행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김효상 팀장은 “과열로 인해 꺼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던 도중, TV는 하루 종일 틀어 놔도 상관이 없다는 점에 착안하여 빔 프로젝터가 꺼질 경우 바로 PDP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야간 강의가 가장 많은 의양관과 사회관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빔 프로젝터의 경우 1천 시간 정도를 쓰고 나면 램프를 교체해 줘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하는 빔 프로젝터보다 별다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PDP가 경제적이라 판단되어 앞으로 PDP 설치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대형 강의실의 뒷자리에서는 화면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PDP에의 실효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또한 교수와 학생들이 작동 방법을 제대로 숙지하고 기계를 조작함으로써 오작동 문제나 과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도록 학교 기자재 사용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비사광장에는 의양관과 사회관 강의실에 설치된 TV와 다른 단과대에는 왜 설치가 되지 않는 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글들이 올라왔었다. 이에 대해 기자재운영팀의 김효상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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