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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동아리 등록 절차는 이렇다!


현재 우리학교에는 약 60개의 동아리가 학술 제1·2분과, 문화예술분과, 사회봉사분과, 종교분과, 교양체육분과 등 총 6개의 분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신청은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재학생, 휴학생 상관없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가등록 동아리 신청서를 배부 받아 작성하면 된다. 동아리 등록 신청조건은 재학생 30명이상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되, 학생들 간의 폭넓은 교류를 위해서 3개 이상의 단과대학과 3개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직접 지도교수를 섭외하여 서명을 받아야 한다.

가등록 동아리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할 서류로는 행사 계획 및 활동실적 보고서, 회원명단, 동아리 활동서약서 등이 있는데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이나 홈페이지에서 구할 수 있으며, 동아리 회칙은 별도로 작성해야 한다.

모든 서류를 작성하여 총동아리연합회에 제출하면 총동아리연합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승인여부를 통보받게 되는데 만약 승인을 받는다면 약 1년간 가등록 동아리로서 활동이 가능해진다. 가등록 동아리 활동기간이 종료되면 총동아리연합회 대표자 회의와 학교의 심사를 거쳐 정규 동아리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가등록 동아리 상태일 때는 별도지원이 없는 반면, 정규 동아리로 승격되면 동아리방과 책걸상, 선풍기 등의 비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재우(경영학·4) 총동아리연합회장은 “교내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 학생은 언제든지 바우어관 320호 총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서 총동아리연합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동아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알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비사광장에 게시됐다. 이에 총동아리연합회를 찾아가 동아리를 개설하고 등록하기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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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