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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 취·창업 지원에 박차

취업지원 및 창업 동아리 활성화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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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각종 관련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지난 3월 17일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설계를 위한 SWOT분석’을 시작으로 2021학년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이날 신바우어관 덕영실에서 열린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여 2시간씩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래 기업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여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SWOT분석을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접목해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면 프로그램을 한 달간 총 16종 36회에 걸쳐 학생 약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취업준비를 위한 직무탐색과 코로나19 시대의 채용 트렌드 변화, 면접 스킬 등 다양한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성용(경찰행정학·교수)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올해는 대면 프로그램의 비중을 늘려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취업지원에 나서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학인재원 창업교육센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창업동아리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 산학인재원은 매년 20개 팀을 선정해 창업 현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이때 선정된 창업동아리는 최대 200만 원의 활동자금을 지원받고, 다양한 창업교육활동을 거쳐 매년 10~15개의 신규창업기업으로 배출되고 있다.

 

또한 산학인재원은 창업동아리에 선정된 팀에게 내부심사 후 지식재산권의 출원 가치가 있는 경우에 출원비 전액을 지원한다. 김정민(세무학·교수)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 이후에도 안전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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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다수결주의·합리주의 정치모델과 국가행복도 한국의 민주주의는 사실상 민주주의의 정체 또는 퇴행이라고 볼 수 있는 위기 가능성의 징후가 많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낮은 신뢰도, 정체성이 없는 정당정치 등은 한국 정치의 낮은 제도화 수준을 반영하고 있다. 이처럼 민주주의 토대를 위한 사회적 기반의 붕괴와 민주주의 절차의 핵심인 정당체제의 역할이 실종된 한국의 정치 상황에서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한국정치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함의를 제시하기 위해 다수결주의와 합의주의 정치모델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다수결주의는 말 그대로 다수의 뜻이 지배하는 정치원리를 의미한다. 이 원리는 다수를 점한 세력에게 정치권력을 집중시키는 것이며, 일사분란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수결주의는 다수를 점하는 정치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기 때문에 야당은 다음 선거에서 권력을 획득하기 전까지는 침묵해야 한다. 다수결주의는 이러한 면에서 매우 배타적이고 경쟁적이고 적대적이다. 다수결주의가 작동되는 가장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합의주의는 다수가 지배하는 정치원리라는 면에서는 다수결주의와 다를 바 없으나, 다수에 의한 지배를 최소한의 기준으로 삼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