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취업진로지원센터 앞 광장과 남문 및 동문 일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취업주간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고, 9개의 민간위탁기관과 대구서부고용센터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뤄졌다. 동시에 포토부스 운영, 선착순 쿠션 증정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홍보관에서 진행한 ‘후라이의 꿈’ 행사에는 640명,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대구서부고용센터 홍보관에는 205명이 참여하며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대구서부고용센터 홍보관의 경우 전체 참가자의 약 80%가 4학년으로, 참가자들은 취업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향후 진로에 관한 도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