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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라, 우리취업!’ 제3회 코어취업주간

인문학 기반의 실질적이고 다양한 취업특강 및 이벤트 진행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우리학교 영암관 및 스미스관 내 강의실과 로비에서 ‘제3회 코어취업주간’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인문MICE캡스톤디자인’ 학생들이 한 학기동안 이번 행사를 직접 조사, 기획, 실천하여 실용적 창의인문인재, 인문기반 문제해결형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실무 배양 및 인문학을 기초로 다양한 코어사업과의 융합을 연계하여 일반 학생들에게 생소하고 다양한 분야를 소개시켜주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김교승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본부장의 ‘글로벌 및 신흥시장 개척분야’, 금진혁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장의 ‘지역 벤처기업 현항’, 배성혁 대동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실장의 ‘문화재 조사기관’, 금경화 제이엠커리어 대구지사 지사장의 ‘기업컨설팅 전문가’, 박재영 친절한박세무사사무실 대표세무사의 ‘경영학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 김선완 대구경북언론인협회 사무총장의 ‘언론사’, 윤형석 엑스코 총무팀장의 ‘전시컨벤션센터’, 이재광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단장의 ‘ICT’, 장호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차장의 ‘기계자동차’ 취업특강이 진행됐다. 더불어 해외취업 특강, 이미지메이킹 특강, 퍼스널컬러 컨설팅, 취업사진 찍기 등 다양한 취업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장미화(계명인문역량강화사업단) 선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직접적인 조언과 다양한 정보를 얻고 생소했던 분야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융합과 인문학의 거리가 멀지않다는 것을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며, “또한 현장실무업무 면에서 사업단의 학생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11월 28일 제3회 코어취업주간에서 김선완 대구경북언론인협회 사무총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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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