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5.2℃
  • 구름많음대전 8.3℃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9.5℃
  • 맑음부산 8.7℃
  • 구름조금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1.7℃
  • 맑음강화 3.2℃
  • 구름많음보은 6.7℃
  • 구름많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9.2℃
  • 맑음경주시 7.9℃
  • 구름조금거제 7.5℃
기상청 제공

지역 우수 기업과 함께하는 취업 한마당

지역 기업체 실무자와 취업 상담 기회 마련

 
 
지난 11월 28일, 진로취업지원팀, 대학일자리센터 그리고 산학인재원(LINC+)에서 공동 주관한 ‘지역 우수 기업체와 함께하는 취업 한마당’이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봉경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호텔인터불고대구, ㈜한국댓와일러 등 총 18개의 지역 우수 기업체들이 행사에 참가하였으며, 기업체별 취업 상담 및 홍보 부스 운영, 정부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등이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권혜민(전자공학·4) 씨는 “이번 행사 참여 기업 중 전공과 관련된 기업체가 있어서 취업 관련 상담을 받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상담을 통해 인터넷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정보들을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업체 상담 행사가 끝난 후 6시부터 7시까지 의양관 심제당에서 간담회가 진행되어, 참가 기업체 관계자 및 우리학교 취업관련 부서 관계자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기사





[아름다운 문화유산] 대구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대구시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옻골마을은 자연생태, 사회생태, 인문생태를 완벽하게 갖춘 곳이다. 경주최씨의 종가가 살고 있는 이곳의 마을숲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비보숲이다. 비보는 부족한 곳을 보완하는 신라 말 도선 풍수이자 중국과 다른 우리나라 풍수의 중요한 특징이다. 마을에서 유일하게 비어 있는 남쪽에 느티나무를 심어서 마을의 숲을 만든 것은 밖에서 들어오는 좋지 못한 기운과 홍수를 막기 위해서다. 3백 살의 느티나무가 모여 사는 마을숲은 아주 아름답다. 숲과 더불어 조성한 연못은 홍수를 막는 기능과 더불어 성리학자의 정신을 담고 있다. 성리학자들은 중국 북송시대 주돈이의 「애련설(愛蓮說)」에 따라 진흙에 더렵혀지지 않은 연꽃을 닮기 연못에 심었다. 마을숲을 지나 버스 정류장에서 만나는 두 그루의 회화나무는 성리학의 상징나무다. 회화나무는 학자수라 부른다. 중국 주나라 때 삼공이 천자를 만날 때 이 나무 아래에서 기다렸고, 선비의 무덤에 이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다. 그래서 옻골처럼 조선의 성리학자와 관련한 공간에는 거의 예외 없이 회화나무를 만날 수 있다. 회화나무를 지나 아름다운 토석담을 즐기면서 걷다보면 마을의 끝자락에 위치한 백불고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