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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호 독자마당] 장학금 잘 받는 방법

사회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저학년들에게 장학금을 쉽게 받는 방법을 알리고 싶다.

우선 우리는 학점과 함께 토익을 병행해야 한다. 사회과학대학의 경우 장학금을 위한 환산점수에서 학점이 70%, 토익이 30%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은 우리는 토익점수가 없으면 30%를 포기해야 한다. 또한 영어성적에 따라 그 폭이 꽤 커서 토익점수가 높은 사람은 학점이 비교적 낮더라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그 예로 국제통상학과 14학번 학생 두 분의 얘기를 들었는데 작년 기준학점 4.0, 토익 380점의 학생은 장학금을 받지 못했지만 학점 3.3, 토익 600점의 학생은 장학금을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학점관리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토익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 항시 학교 홈페이지에 장학 링크를 확인해야한다. 나는 한 번씩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놀란다. 장학금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다. 다양한 장학금이 있지만 정보를 늦게 확인해 신청기간을 놓치는 경우를 겪은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우리의 장학금은 우리가 찾아 먹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학교홈페이지 장학공지를 자주 들어가는 습관을 길러보자.

결론적으로, 우리학교는 비교적 장학금을 쉽게 탈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장학금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서 우리도 역시 장학생이 될 수 있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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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