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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호 독자마당] 청정캠퍼스를 지키기 위한 노력

우리학교는 아름답고 깨끗한 캠퍼스를 자랑한다. 바깥 캠퍼스는 물론 강의실에서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고, 길가의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도 항상 파릇파릇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우리학교에 놀러오는 일도 많고,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일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많은 미화직원분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항상 깨끗한 캠퍼스를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맞춰 우리 학생들도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 요즘은 종종 내 또래의 학생들이 캠퍼스 잔디밭을 밟은 채로 지나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쓰레기통의 종이에 싸지 않은 채로 껌을 쓰레기통에 뱉거나, 봄이 되면 길가의 꽃을 꺾어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이 보인다. 어떻게 보면 사소한 일들일 수 있지만, 이것은 분명 깨끗한 캠퍼스 환경 유지에 좋지 못한 일이고, 미화직원분의 노동을 더 힘들게 만드는 일이다.

사람이 살며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깨끗한 환경은 무척 중요하다. 자신의 주변 환경이 우중충하고 불쾌한 기분만 들게 하는 곳이라면, 결코 행복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캠퍼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사소한 선행(예를 들면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다든지)을 모두가 함께 해나가는 것은 어떨까? 우리가 공부하고 생활하는 캠퍼스인 만큼, 우리 손으로 지금의 아름다움과 깨끗함을 지켜나간다면 분명 각자 스스로가 뿌듯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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