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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호 공연전시]

● 연극 <오백에 삼십>
· 일시 : 4월 13일
· 장소 : 봉산문화회관
· 문의 : 053-628-7463
돈도 없고 빽도 없는, 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이 오는 4월 13일 봉산문회관에서 열린다. 다닥다닥 붙어서 살지만 서로에게 무관심한 세상에 정을 나누고 음식도 나누며 지내던 중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다.

● 오페라 <라 보엠>
· 일시 : 4월 22일
· 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 문의 : 053-666-6042
푸치니 특유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젊고 가난한 예술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오페라 ‘라 보엠’이 오는 4월 22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오페라 ‘라 보엠’은 박명기 예술감독이 해설을 맡았으며 대구국제오페라오케스트라의 백윤학의 지휘 아래 연주할 예정이다.

● 연극 <마스터클래스>
· 일시 : 4월 29일 ~ 4월 30일
· 장소 : 봉산문화회관
· 문의 : 053-661-3521
2016년 봉산문화회에서 기획한 패미니즘 시리즈 2탄 작품인 연극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4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우 윤석화는 무대 위에서 자신이 살아온 40년간의 치열한 삶과 그녀가 꿈꾸는 예술의 모습을 이번 연극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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