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1.8℃
  • 구름조금서울 2.8℃
  • 구름많음대전 5.2℃
  • 맑음대구 4.0℃
  • 구름많음울산 3.9℃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5.9℃
  • 맑음고창 1.6℃
  • 맑음제주 6.2℃
  • 구름조금강화 -0.3℃
  • 맑음보은 4.8℃
  • 맑음금산 3.9℃
  • 구름조금강진군 5.3℃
  • 흐림경주시 3.1℃
  • 구름조금거제 7.1℃
기상청 제공

[1107호 공연전시]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일시 : 4월 17일 ~ 4월 18일까지
· 장소 : 계명아트센터
· 문의 : 053-580-6600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남북전쟁에 휩쓸린 네 남녀의 운명과 사랑을 주제로 다루며, 자유를 향한 묵직한 외침을 대서사시 27곡으로 선사한다. 프랑스 뮤지컬 ‘십계’ 제작진의 무대 연출과 어우러진 전문 댄서들의 다이나믹한 군무를 즐길 수 있다.● 연극 <연애해도 괜찮아>

· 일시 : 3월 27일 ~ 5월 25일까지
· 장소 : 아트플러스씨어터
· 문의 : 053-422-7679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계절인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연극 ‘연애해도 괜찮아’가 3월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열린다. 주인공 정호가 일하는 고시원에 주아가 입주하고, 짝사랑하는 선배와의 만남을 도와주면 고시원을 나가겠다는 주아의 말에 정호는 ‘은주아 모솔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뮤지컬 <러브초콜릿>

· 일시 : 4월 3일 ~ 6월 21일까지
· 장소 : 문화예술전용극장 CT
· 문의 : 053-256-0369

처음 시작하는 연인들의 갈등과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려낸 뮤지컬 ‘러브초콜릿’이 지난 4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CT에서 열린다. ‘러브초콜릿’은 다양한 코너를 다루며, 각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한류 K-POP 음악과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한 코너를 통해 관객이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관련기사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