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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호 공연전시]

● 연극 <보잉보잉 1탄>
· 일시 : 11월 26일 ~ 12월 30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 1566-7897
2010, 2011년 골든티켓어워드 연극부문을 수상한 연극 ‘보잉보잉 1탄’이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보잉보잉 1탄’은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으로 우리에게 온다.

● 연극 <콜라소녀>
· 일시 : 11월 27일 ~ 11월 28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 053-606-6323
2012 서울연극제 공식초청작인 연극 ‘콜라소녀’가 오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연극 ‘콜라소녀’는 가족이기에 쉽게 상처주고 쉽게 풀어지며, 미워하다가도 다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애를 다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 일시 : 12월 4일 ~ 12월 13일
· 장소 : 계명아트센터
· 문의 : 053-580-6600
욕망과 사랑을 다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오는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과 시선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안무, 매력적인 캐릭터와 예술성이 모여 완성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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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