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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호 공연전시]

● 연주회 <빅토르&노바야 심포니>

· 일시 : 5월 11일
· 장소 : 수성아트피아
· 문의 : 053-668-1800

오는 5월 1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연주회 ‘빅토르&노바야 심포니’가 열린다. 세계적인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유럽에서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최초로 내한한 공연이다.● 연극 <사랑한다, 웬수야>

· 일시 : 5월 8일 ~ 6월 7일
· 장소 : 떼아뜨로 중구
· 문의 : 053-256-0369

남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 여자의 속마음, 여자가 알고 싶어하는 내 남자의 속마음을 파헤치는 로맨틱코미디 연극 ‘사랑한다, 웬수야’가 떼아뜨로 중구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열린다. 첫 만남, 연애, 결혼, 가족에 대해 남녀의 다른 심리를 표현하였다. 배우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통연희 <화화호호>

· 일시 : 5월 13일
· 장소 :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 053-606-6193

전통연희와 전통무예가 곁들여진 무대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 ‘화화호호’가 오는 5월 1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인간문화재 김대균의 광대줄타기가 펼쳐지고 2부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웅장한 국악관현악과 태권도가 함께 꾸미는 무대인 ‘천년의 힘’이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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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