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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마나의 서른한 번째 토요 특강

윤동주 시인 65주년 추모 강연회


지난 20일, (사)아카데미아 후마나(회장 신일희) 주최로 후마나의 서른한 번째 토요 특강이‘윤동주 시인 65주년 추모 강연회-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주제로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사로 초청된 경희대 김재홍 교수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등장하는 별은 그리움의 대상으로서 추억의 별, 순수함과 진실함을 상징한다고 말하면서, “지상의 현실적 존재로서 천상의 이상적 삶을 꿈꾸는 삶의 근원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동시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비춰주는 진·선·미의 이념적 실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재홍 교수는 한국시학회장과 만해학술원장을 역임했으며, ‘현대시와 삶의 진실’등 20여권의 저서가 있다. 현재 경희대 교수 및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08년에는 한국 시의 집·현대시 박물관을 개관해 관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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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