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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

행소박물관, 관련 유물 100여점 전시 및 특강

지난 16일부터 행소박물관 동곡실에서 문화재청과 국립고궁박물관의 후원으로 ‘다시 보는 반구대 암각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구상화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주제로 의미와 보존방법을 재조명하고, 탁본 4점, 사진ㆍ영상 70여점, 청동기시대 수렵ㆍ어로 관련 된 유물 30점 등 총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암각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행소박물관 김권구(한국문화정보학ㆍ교수)관장은 “국내 가장 오래된 구상화의 가치를 재평가하자는 취지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하며“이번 행사를 통해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 방법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구대 암각화는 1971년 울산 대곡리에서 발견되어 그 당시 원시인의 생활상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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