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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소박물관 소장,'진주성도' 보물로 지정

일반인에게 12월경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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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경 우리학교 행소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진주성도(晉州城圖)’가 2007년부터 문화재청이 추진 중인 ‘옛 지도 일괄공모를 통한 조사·지정’사업을 통해 국가지정문화제(보물)로 지정된다.

진주성도는 조선시대 18~19세기경의 진주성내와 그 부근을 그린 10폭의 병풍으로 역사성, 기록성, 회화성을 종합적으로 강조한 지도로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현재 당대의 문인화가 김윤겸의 화풍이 엿보여 그의 제자 혹은 같은 화풍을 지닌 화가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조선후기 진경산수화풍이 전개되던 영남지역의 작품으로서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진주성도의 가치에 대해 행소박물관 손근호 팀장은 “진주성도는 역사적 가치도 크지만 우리학교 박물관이 보유한 첫 번째 보물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성도는 12월경에 있을 대구 지역박물관 연합전시를 통해 대구시민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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