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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미디어법 담판 시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나라당 안상수,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10시에 회동,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한 담판을 시도한다.

한나라당은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미디어법의 직권상정을 건의하기에 앞서 자유선진당이 제시한 대안과 여론 독과점 해소 방안 등을 담은 박근혜 전 대표의 제안 등을 수렴한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민주당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날 협상이 결렬될 경우 한나라당이 직권상정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여 여야의 물리적 충돌이 가시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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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AI] AI 킬러 활용법 – AI 검사기로 AI 글을 ‘내 글’로 바꾸기 “AI 검사기를 돌렸더니 ‘AI 생성 의심 90%’가 나왔습니다.” 한 교수의 말에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정작 학생은 “저 AI 안 썼어요”라고 항변하지만, 검사 결과는 이미 교수에게 부담과 의심을 던져놓은 뒤다. AI 시대의 글쓰기는 교수도, 학생도 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고 방식, 글쓰기, 평가 방식이 새롭게 바뀌는 과도기적 상황 속에서 모두가 혼란을 겪고 있다. ● 교수도 난감하고, 학생도 난감하다 AI 검사기는 문장 패턴과 구조를 기반으로 ‘AI일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절대적이지 않다. 교과서적 표현이나 정제된 문장을 자주 쓰는 학생일수록, 혹은 정보 기반 개념 정리를 하는 글일수록 AI 문체와 유사하게 보일 수 있다. 교수들은 “결과만 믿자니 학생이 억울해 보이고, 학생 말을 그대로 믿자니 책임이 생기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성실하게 썼는데 AI 비율이 높게 나오면 억울함과 불안감이 뒤따른다. ‘AI에게 개념만 물어보는 것도 AI 사용인가?’, ‘교정 기능은 어디까지 허용인가?’ 학생들은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경계가 불명확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AI 검사기에서 오해가 생기는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