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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료원 '천지창조' 대연주회

동산의료원 '천지창조' 대연주회
(대구=연합뉴스) 계명대 동산의료원 성가합창단(단장 김동원)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계명아트센터에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대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동산의료원 개원 109주년과 계명아트센터의 개관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성가합창단과 소프라노 이화영, 테너 김완준, 바리톤 김승철, 계명아트센터 오케스트라가 100분간의 장대한 전곡을 들려준다.

공연 수익금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의회 시민제보 상황실 운영
(대구=연합뉴스) 대구시의회는 다음 달 제174회 제2차 정례회 때 열리는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제보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제보 대상은 불합리한 시정, 시민생활 불편, 제도개선 등에 관한 것으로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재판.수사.감사 중인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며 인터넷(http://council.daegu.go.kr) 또는 전화(053-803-5053)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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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