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3℃
  • 구름조금강릉 1.9℃
  • 구름많음서울 -0.9℃
  • 흐림대전 1.0℃
  • 흐림대구 3.0℃
  • 흐림울산 3.2℃
  • 흐림광주 2.0℃
  • 흐림부산 5.0℃
  • 흐림고창 0.9℃
  • 흐림제주 7.5℃
  • 구름많음강화 -1.4℃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0.9℃
  • 흐림거제 3.7℃
기상청 제공

동산의료원 ‘미션&비전2020’ 선포

국내 TOP 10 의료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학교 동산의료원이 지난 1일 동산의료원 대강당에서 ‘미션&비전2020 선포식’을 가졌다. 우리학교 정순모 법인이사장,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국내 TOP 10 의료원’이라는 동산의료원의 목표를 향한 의지와 각오를 다졌다.

이날 동산의료원은 ‘기독교정신에 따른 전인적 치유를 통해 인류행복에 기여하고 의료발전을 선도한다’는 미션 아래 2020년까지 최적의 진료와 첨단연구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내 TOP 10 의료원으로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세웠다. 선포된 비전에는 ‘환자 중심의 진료로 지역의료를 선도하는 병원’, ‘창의인재와 융합연구로 미래를 개척하는 병원’, ‘섬김과 상호신뢰로 모두에게 선택받는 병원’이 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또한 비전 달성을 위해 ‘헌신’, ‘고객만족’ 등의 핵심가치도 함께 내세웠다.

김권배(의학·교수) 동산의료원장은 “동산의료원은 환자 중심의 선진의료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