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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 센터’ 선정

대경지역 산모·신생아 진료의 거점 의료기관 역할 수행

우리학교 동산병원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동산병원은 국고지원금 10억원과 병원예산 9억8천만원을 투입해 면적 531,94㎡ 규모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올 하반기에 개소해 대구·경북지역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의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설치되면,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병상 5개를 비롯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 10개를 증설하여 30개의 병상을 갖춘 시설에서 24시간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상주하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전문화된 집중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여유병상을 조회할 수 있게 하고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한 이송체계 및 핫라인도 구축할 계획이며 향후 연 3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할 것이다.

김종인(산부인과학·교수) 교수는 “대구·경북은 산모 증가율에 비해 고위험 산모, 신생아 수가 매년 증가하고 신생아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고위험 산모, 태아, 신생아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센터가 시급했다”며 “앞으로 의료장비와 인력확충,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산모가 건강하게 출산하고, 안심하고 아기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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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