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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창립 115주년 기념 동산의료원 건강강좌

재학생 위한 올바른 건강관리법 알려


창립 115주년 기념 동산의료원 건강강좌가 지난 10월 29일 신바우어관 3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와 관련된 건강강좌를 통해 취업 준비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강좌는 동산의료원 서영성(가정의학) 교수의 ‘비만과 체형관리’, 강민철(피부과) 교수의 ‘피부건강과 레이저치료’ 강연으로 진행됐다.

서영성 교수는 강연에서 올바른 체중관리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며 “날씬한 몸매를 가지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체계적인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오히려 근육이 빠지는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민철 교수는 ‘동안 만들기’라는 주제로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학생들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가져 건강한 피부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후에는 동산의료원의 간호사, 행정 직원 채용 안내가 이루어졌다. 권병철 동산의료원 홍보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취업에 도움을 주고, 동산의료원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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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가해자들의 도피처, ‘심신미약’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에선 잔인한 사건들이 보도된다. 서울 강서구 한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잔인하게 살해됐다는 보도, 오피스텔 관리사무소에서 경비원 2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2011년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의 몸속에 손을 넣어 숨지게 했지만 상해치사로 종결된 사건 등이 그러하다. 이 잔혹한 사건들의 처리과정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실제 경비원 2명을 살해한 20대 남성은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지만 심신미약 주장이 인정돼 일부 감형되었고, 같은 회사에 다니던 여성을 살해한 가해자는 피해자에 입힌 상해 정도가 심각하지만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4년형을 받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심신미약을 이유로 처벌은 가벼운 수준에 그쳤다. 잔혹한 살인을 했음에도 ‘심신미약’으로 감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형법 제10조를 살펴보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없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없는 자의 행위는 벌을 하지 않거나 형을 감경한다.’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심신장애란 인지·지능·언어·정서·행위 등의 심신기능 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