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1.0℃
  • 연무서울 11.3℃
  • 맑음대전 13.1℃
  • 맑음대구 15.4℃
  • 연무울산 11.5℃
  • 맑음광주 14.2℃
  • 연무부산 13.0℃
  • 맑음고창 6.7℃
  • 구름많음제주 12.6℃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11.8℃
  • 맑음금산 13.6℃
  • 구름많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1.5℃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제주대의 장애우 복지 시설 '다소니 교육지원실'

장애우 용 교육기기 마련된 교육복지 시설

현재 우리대학에는 적지 않은 수의 장애우가 재학 중이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그들을 마주친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애우의 입학은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해 장애우 복지 시설은 제자리에 머물고 있어 장애우의 복지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장애우 복지문제에 대해 제주대는 ‘다소니 교육지원실’이 신설돼 장애우들의 재학환경 개선과 학습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소니 교육지원실이란, 지난해 2학기부터 제주대 총학생회에서 공약을 이행해 올해 3월 13일 완공된 복지시설이다. 현재 다소니 교육지원실은 제주대 학생회관에 한 곳이 있으며 점자키보드, 디지털 녹음기, 화상전화기, 전동휠체어, 문자인식용 스캐너 등 장애우들을 위한 기기 약 20여종을 구비했다. 제주대 총학생회 측은 자금의 여유가 생기는 대로 다소니 교육지원실 추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대 현능주(사회학·4)총학생회장은 “현재 우리 총학에서는 다소니 일반열람실의 설치 외에도 각 단대건물마다 장애우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회의 예산에 여유가 생기는 대로 단대건물마다 엘리베이터의 설치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우리대학은 바우어관 1층 학생상담센터에서 장애우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들의 고민이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 주기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