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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의 '대출 도서 확대'

대여자료의 제한을 줄여 줘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에게도 좋은 반응

대학생활에서 레포트는 우리의 학점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이다. 실제로 자료를 구해보면 인터넷에는 없지만 대학 도서관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자료가 많아 도서관의 책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정해진 대출 도서 수가 적어 몇 권의 책을 포기해야 하거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필요한 책을 빌리는 번거로움을 겪은 학생도 적지 않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몇몇 대학 도서관에서는 도서 대출 한도를 확대하는 방안을 도입했다. 그 중 최근 도서 대출 수를 확대한 부산대의 예를 살펴봤다.

부산대에서는 올해 5월 1일부터 대출 도서 수를 확대해 재학생은 5권에서 10권으로, 대학원생은 10권에서 20권으로, 교수는 30권에서 50권, 직원은 10권에서 20권으로 대출 도서의 수를 2배가량 늘렸다.

부산대 정보서비스팀의 이선희 씨는 “현재 대출 도서 수를 확대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학생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출 가능한 책이 늘어나 대출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말하며 “대출 도서 수 확대를 통해 학생만이 아닌 교수와 직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내에서는 최초로 도서 대출 수를 확대한 경북대는 지난해부터 일반 재학생의 도서 대출 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늘렸으며, 올해 4월 5일부터 대학원생의 대출 한도를 10권에서 20권으로 교수는 30권에서 50권으로 늘리는 방안을 통해 학생과 교수들이 대출 한도로 인해 겪는 불편함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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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