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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관련 질문 언제나 물어보자

'디지털레퍼런스 서비스'

전공 수업을 수강하다 의문점이 생기면 학생들은 어떻게 해결할까? 아마 대부분 수업이 끝난 후 질문을 하거나 관련 교수를 찾아갈 것이다. 하지만 강의시간이 아닐 때 드는 의문점은 해결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프로그램이 현재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에서 2년째 시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것은 ‘디지털레퍼런스 서비스’라 하여 학생들의 전공 관련 질문을 정석학술정보관 홈페이지 상담 코너에 올리면 교수 측에서 답글을 달아 설명해 주거나 추천도서를 소개해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생의 질문과 교수의 답변 내용들이 ‘상담내용검색’ 코너에 남아 다른 학생들이 검색을 통해 비슷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상담 코너 중 전자게시판 상담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질문을 게재하고 전공교수를 지정하면 교수가 그 게시물에 답변해주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의문점을 해결해 준다. 또한 실시간 상담은 주제별로 6명의 전공 교수와 사서가 대기해 지정된 시간 동안 학생들과 1:1 실시간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 장영자 정석학술정보관 과장은 “현재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하는 질문에 빠르게 답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역시 동산도서관 홈페이지에 ‘학술정보질의’코너를 통해 학생들의 질문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최진순학술정보서비스팀 계장은 “내년쯤에는 실시간 채팅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며 “이 서비스가 시행된다면 학생들의 의문점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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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AI] 지금 우리에게 다가온 미래,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기본법’이란 무엇인가? 요즘 ChatGPT를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학생들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단어 검색도 하고 자신의 일상을 ChatGPT와 공유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은 일상의 전 범위에 침투해 있고 우리나라도 인공지능에 관한 기본법을 2024년 12월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바로 여러분이 아시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이다. ● 인공지능기본법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인공지능법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바로 이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공지능기본법은 사용자를 보호하고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진 법이다. 그러나 학술적으로 구체적인 면에서는 개정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하다. 학술적인 문제점은 학자들의 몫이니 가장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인 ‘고영향 인공지능’이라는 개념만을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이 법에서는 고영향 인공지능의 개념을 ‘사람의 생명, 신체의 안전 및 기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위험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인공지능시스템으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의 영역에 활용되는 것’이라고 상정했다. ● 고영향 인공지능이란